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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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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 고급 시계제조사 론진(Longines)이 지난 7월 20일, 신세계백화점 경기점 1층에 새로운 부티크를 오픈했습니다. 국내 11번째로 여는 직영 매장으로 새로운 인테리어 컨셉을 적용한 수도권 최초의 매장이라고 합니다. 

 

 

모던하면서 견고한 느낌을 주는 파사드로 외부를 꾸미고 한쪽 벽면에는 론진 마스터 컬렉션을 착용한 글로벌 앰버서더 배우 정우성의 캠페인 비주얼로 장식했으며, 내부 곳곳은 브랜드를 상징하는 네이비 컬러를 강조하면서 고급스러운 원목 프레임과 함께 일부 톤-온-톤 마감 처리해 고객들이 매장에 들어왔을 때 보다 아늑하고 편안한 느낌을 받을 수 있도록 꾸몄습니다. 크고 작은 쇼케이스를 통해서는 클래식과 스포츠 라인별로 보기 좋게 정리된 대표 제품들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 론진 글로벌 앰버서더 정우성 

 

한편 오프닝 행사에는 론진 엘레강스 앰버서더인 배우 정우성을 비롯해, 지난 6월 성공적으로 막을 내린 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 3'의 주역인 배우 안효섭이 매장을 방문해 자리를 빛냈습니다. 두 사람은 또한 최근 출시한 스피릿 줄루 타임(Spirit Zulu Time) 39mm 신제품을 착용하고 사진 및 영상 촬영에 임해 시크한 매력을 뽐냈습니다. 스피릿 줄루 타임 39mm 신제품은 스테인리스 스틸 케이스에 회전 베젤 및 크라운만 18K 옐로우 골드를 혼용함으로써 특유의 절제된 럭셔리함이 돋보입니다.

 

- 스피릿 줄루 타임 39mm를 착용한 안효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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