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27일 막을 내린 제76회 칸 국제영화제(Festival De Cannes 2023)에서 쇼파드(Chopard)와 함께 한 세계적인 스타들을 한 자리에 모았습니다.

- 에스파 ⓒ Chopard

쇼파드는 1998년부터 칸 영화제를 후원하며 영화제의 상징인 황금종려상 트로피를 제작하는 등 공식 파트너로서의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데요. 25년간 이어진 칸 영화제와의 특별한 인연은 최근 브랜드가 진행하는 ‘쇼파드 러브 시네마(Chopard Loves Cinema)’ 캠페인에도 직접적인 영향을 미쳤습니다.

- 에스파 카리나

- 에스파 윈터

특히 올해 칸 영화제에는 한국의 스타들이 다수 참석해 화제를 모았는데요. 쇼파드 공동 대표 겸 아트 디렉터인 캐롤라인 슈펠레(Caroline Scheufele)의 초대로 K팝 걸그룹 최초 멤버 전원이 레드 카펫을 밟은 에스파(aespa)가 대표적입니다. 에스파는 2022년부터 쇼파드 글로벌 앰버서더로 활동하고 있는 만큼, 카리나, 윈터, 지젤, 닝닝 네 명의 멤버들은 저마다 화려한 드레스 차림에 쇼파드 레드 카펫 하이 주얼리 컬렉션의 주요 피스들을 착용하고 칸 팔레 데 페스티발 뤼미에르 대극장에서 열린 베트남계 프랑스 감독 쩐아인훙의 ‘더 포토푀(The pot au peu)' 시사회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스포트라이트를 받았습니다.

- 에스파 지젤

- 에스파 닝닝

쇼파드는 올해 칸 영화제 개최 회수(76회)와 동일한 총 76개의 유니크 피스를 2023 레드 카펫 컬렉션을 통해 새롭게 선보였습니다. 각 피스들은 인간의 천재적인 역량을 가장 고귀한 형태로 구현한 건축, 조각, 회화, 음악, 문화, 춤, 영화 등 다양한 분야의 예술 양식에서 영감을 받아 더욱 보는 재미를 더합니다. 그 중에서도 127캐럿 이상의 옐로우 사파이어로 센터 피스를 장식하고 공정채굴 인증을 받은 윤리적 옐로우 골드로 정교하게 조각한 하이 주얼리 링은 쇼파드 메종만의 탁월한 주얼리메이킹 기술력과 노하우를 보여줍니다.

- 송강호

한편 김지운 감독의 신작 ‘거미집’을 통해 올해 여덟 번째로 칸 영화제를 찾은 배우 송강호는 블랙 수트 차림에 화이트 골드 바탕에 다이아몬드를 풀 파베 세팅한 쇼파드의 알파인 이글(Alpine Eagle) 워치를 착용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 전여빈 

- 수주

배우 전여빈은 홀터넥 화이트 드레스 차림에 쇼파드의 프레셔스 레이스 컬렉션 이어링과 반지를 착용해 우아함을 더했으며, 모델 수주는 총 29.13캐럿 에메랄드로 장식한 쇼파드 하이 주얼리 이어링과 17.75캐럿의 토르말린 및 에메랄드 세팅 하이 주얼리 링으로 시크한 매력을 뽐냈습니다.

- 우마 서먼

- 나탈리 포트만

- 탕웨이

오스카상을 받은 미국의 여배우 나탈리 포트만과 우마 서먼 역시 쇼파드의 2023년 레드카펫 컬렉션의 하이 주얼리 피스로 화려한 분위기를 연출했습니다. 세계적인 모델 나오미 캠벨은 70캐럿에 달하는 옐로우 사파이어와 브릴리언트 컷 다이아몬드로 장식한 하이 주얼리 워치를, 한국의 김태용 감독과 결혼한 중국의 여배우 탕웨이는 화사한 드레스 차림에 화이트 골드 바탕에 페어 쉐입 옐로우 다이아몬드로 포인트를 준 쇼파드 레드 카펫 하이 주얼리 컬렉션 네크리스와 이어링을 매칭해 화제를 모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