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고급 시계제조사 IWC가 이번 주말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에서 개최 예정인 포뮬러 원(F1) 레이스인 제2회 2023 마이애미 그랑프리(2023 Miami Grand Prix)를 앞두고 새로운 컬러 스트랩으로 무장한 파일럿 워치 크로노그래프 41 메르세데스-AMG 페트로나스 포뮬러 원™ 팀 에디션(Pilot’s Watch Chronograph 41 Edition “Mercedes-AMG Petronas Formula One™ Team”)을 선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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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제1회 마이애미 그랑프리 개막을 축하하며 첫 선을 보인 파일럿 워치 크로노그래프 41 메르세데스-AMG 페트로나스 포뮬러 원™ 팀 에디션을 올해 다시 선보이면서 기존의 민트 그린 컬러 러버 스트랩 외 마이애미 핑크(Miami Pink)로 명명한 핫 핑크 컬러 스트랩을 추가 증정해 IWC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습니다. 이전 에디션이 워낙 반응이 뜨거웠기에 이번 마이애미 핑크 러버 스트랩 추가 구성 에디션도 인기몰이를 이어갈 전망입니다. 이전 에디션(Ref. IW388108)이 한정판이 아닌 정규 모델이지만 온라인 부티크 익스클루시브로 선보였던 것과 마찬가지로, 2023년 새로운 파일럿 워치 크로노그래프 41 메르세데스-AMG 페트로나스 포뮬러 원™ 팀 에디션(Ref. IW388114) 역시 한정된 기간 IWC 공식 홈페이지 및 마이애미 부티크에서만 구매가 가능합니다. 

이전 에디션과 외형이 거의 바뀌진 않은 만큼 스펙 자체는 동일합니다. 직경 41mm, 두께 14.6mm 크기의 가볍고 인체친화적이며 내구성이 우수한 5등급 티타늄 케이스로 선보이며, 실용적인 100m 방수를 지원합니다. 무브먼트 역시 변함없이 IWC의 인하우스 자동 크로노그래프 칼리버 69385를 탑재했습니다(진동수 4헤르츠, 파워리저브 46시간). 클래식 파일럿 워치의 전통을 잇는 매트한 블랙 다이얼의 인덱스 및 핸즈의 슈퍼루미노바 컬러로 메르세데스-AMG 페트로나스 포뮬러 원™ 팀을 상징하는 터콰이즈에 가까운 민트 그린을 적용한 것은 물론입니다. 시스루 케이스백의 글라스 안쪽에도 민트 그린 컬러로 제품명을 프린트해 포인트를 주고 있습니다. 

기본 제공되는 마이애미 핑크 러버 스트랩과 민트 그린 러버 스트랩 모두 독자적인 이즈X-체인지(EasX-CHANGE®) 시스템을 적용해 별도의 도구 없이 간편하게 스트랩을 교체하며 즐길 수 있습니다. 특히 핑크 스트랩은 제2회 마이애미 그랑프리가 열릴 마이애미 인터내셔널 오토드롬(Miami International Autodrome)에 등장하는 루이스 해밀턴(Lewis Hamilton)과 조지 러셀(George Russell)이 착용하는 장갑 및 신발의 핑크 디테일과도 완벽한 조화를 이룹니다. 메르세데스-AMG 페트로나스 포뮬러 원™ 팀 소속 드라이버들은 이번 레이스에 마이애미 핑크 스트랩이 체결된 팀 워치를 착용하고 출전할 예정입니다. 

- IWC 브랜드 글로벌 앰버서더 루이스 해밀턴 

IWC 파일럿 워치 크로노그래프 41 메르세데스-AMG 페트로나스 포뮬러 원™ 팀 에디션(Ref. IW388114)을 착용했다.

파일럿 워치 크로노그래프 41 메르세데스-AMG 페트로나스 포뮬러 원™ 팀 에디션(Ref. IW388114)은 IWC 온라인 부티크 단독 제품으로 한정된 기간에 걸쳐서만 주문이 가능하며, 국내 출시 가격은 1천 75만 원입니다. 지난해 첫 번째 에디션이 전 세계적으로 뜨거운 호응을 얻은 만큼 관심 있는 분들은 마침 국내 재고가 있을 때 서두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