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만 주얼러 불가리(Bvlgari)는 올해 LVMH 워치 위크 2023의 테마를 '시간이 바로 주얼리(Time is a Jewel)'로 정하고 여성용 주얼리 워치에 말 그대로 ‘올인’했습니다. 화려한 컬러 젬스톤을 통해 이탈리아의 감성을 표현하고 하우스의 시그니처라 할 수 있는 다양한 미학적 코드를 담아낸 하이라이트 신제품을 지금부터 만나보시기 바랍니다.
Divas’ Dream Mosaica
디바스 드림 모자이카
주얼러이자 워치메이커인 하우스의 역량이 돋보이는 하이 주얼리 워치로, 불가리는 올해 특별히 더욱 디바스 드림 컬렉션에 힘을 실었습니다. 고대 로마 시대 카라칼라 스파 대리석에 새겨진 부채꼴(Fan-shaped)의 모자이크 패턴에서 영감을 얻어 탄생한 디바스 드림 컬렉션은 특유의 우아한 디자인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다양한 용도의 주얼리부터 타임피스까지 그 종류만도 셀 수 없을 정도인데요. 디바스 드림 모자이카는 다이얼 전체로 확장한 부채 모티프와 섬세한 젬세팅으로 '로만 주얼러 오브 타임(Roman Jeweller of Time)'의 위상을 과시합니다.
- 디바스 드림 모자이카 핑크 사파이어
- 디바스 드림 모자이카 블루 사파이어
로즈 골드와 화이트 골드 두 가지 버전으로 선보이며, 공통적으로 케이스의 직경은 37mm, 무브먼트는 타임온리 자동 칼리버 BVL 191을 탑재했습니다. 일명 솔로템포(Solotempo)로 불리는 기존의 인하우스 워크호스에서 날짜 표시 기능과 초침 마저 생략해 컬러 젬스톤으로 화려하게 장식한 풀-파베 다이얼을 최대한 가리지 않고자 노력했습니다.
로즈 골드 버전에는 라운드 및 브릴리언트 컷 다이아몬드와 함께 총 3.5캐럿에 달하는 핑크 사파이어를 그라데이션 효과까지 고려해 세심하게 선별해 스노우 세팅 기법으로 장식했습니다. 컬렉션을 관통하는 아이코닉한 부채 형태를 오리지널 모자이크 패턴처럼 충실하게 재현하면서 컬러 젬스톤까지 더해 화려하면서도 한눈에 불가리 제품임을 알 수 있는 강렬한 DNA가 특징입니다. 반면 화이트 골드 버전은 약 3캐럿 상당의 블루 사파이어와 함께 골드 브레이슬릿까지 전체 총 7.8캐럿에 달하는 다이아몬드로 장식해 더욱 눈부십니다.
디바스 드림 모자이카는 핑크 사파이어 버전(Ref. 103760)과 블루 사파이어 버전(Ref. 103761) 모두 한정판은 아니지만 하이 주얼리 워치 특성상 한 해 극소량씩만 제작될 것으로 보입니다. 리테일가 역시 따로 공개하지 않았습니다.
Divas’ Dream
디바스 드림
토파즈, 탄자나이트, 아메시스트, 투르말린, 루비 등 다양한 컬러 젬스톤으로 꽃처럼 화사한 하이 주얼리 워치를 연출했습니다. 앞서 보신 디바스 드림 모자이카 보다는 상대적으로 접근 가능한 모델이라는 차이가 있습니다.
- 디바스 드림 아메시스트 & 투르말린
총 81개의 다이아몬드(약 1.51캐럿), 4개의 아메시스트(약 1.21캐럿), 4개의 투르말린(약 1.33캐럿) 세팅
- 디바스 드림 토파즈 & 탄자나이트
총 81개의 다이아몬드(약 1.51캐럿), 4개의 토파즈(약 1.56캐럿), 4개의 탄자나이트(약 1.45캐럿) 세팅
- 디바스 드림 다이아몬드 & 루비
총 2캐럿 상당의 다이아몬드, 8개의 루비(약 3.5캐럿) 세팅
세 버전 공통적으로 로즈 골드 케이스로 선보이며, 케이스의 직경은 33mm, 무브먼트는 아담한 사이즈의 스위스 쿼츠 칼리버를 탑재했습니다. 화이트 마더오브펄 다이얼을 품은 라운드 쉐입 케이스 주위로 손목의 움직임에 따라 미묘하게 떨리는 8개의 부채 꽃잎(Petals) 장식과 함께 모델에 따라 4개의 토파즈 및 4개의 탄자나이트, 4개의 아메시스트 및 4개의 투르말린, 8개의 루비를 수놓았습니다.
또한 해당 모델의 컬러 젬스톤과 자연스럽게 조화를 이루도록 블루, 퍼플, 레드 컬러 악어가죽 스트랩을 매칭해 더욱 컬러풀한 인상을 자랑합니다. 각 스트랩에는 탈착이 용이한 로즈 골드 소재의 폴딩 버클을 채우고, 클라스프 상단에도 다이아몬드를 세팅하는 디테일함을 잊지 않았습니다.
디바스 드림 토파즈 & 탄자나이트(Ref. 103752), 디바스 드림 아메시스트 & 투르말린(Ref. 103753), 디바스 드림 다이아몬드 & 루비(Ref. 103754) 모두 정규 모델로 출시하며, 하이 주얼리 워치 특성상 리테일가는 따로 공개하지 않았습니다.
Allegra
알레그라
이탈리아어로 '기쁨'을 뜻하는 알레그라 컬렉션에도 봄처럼 화사한 신제품 2점이 추가됐습니다. 사이즈와 컷이 다른 컬러 젬스톤이 라운드 케이스 주변을 감싸 여성스러우면서도 특유의 자유분방한 경쾌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 알레그라 핑크 사파이어
다이아몬드(약 1.1캐럿), 컬러 젬스톤(약 10.9캐럿) 세팅
알레그라 핑크 사파이어 모델은 36mm 직경의 로즈 골드 케이스에 32개의 라운드 브릴리언트 컷 다이아몬드 및 32개의 핑크 사파이어와 함께 1개의 오벌 카보숑 컷 핑크 투르말린, 3개의 카보숑 및 에메랄드 컷 시트린, 2개의 하트 및 오벌 컷 핑크 로돌라이트, 2개의 카보숑 및 에메랄드 컷 페리도트로 장식했습니다.
그리고 화이트 마더오브펄 다이얼에도 12개의 다이아몬드를 세팅했습니다. 스트랩은 펄감이 느껴지는 라이트 핑크 악어가죽 스트랩과 함께 8개의 라운드 컷 다이아몬드를 세팅한 핑크 골드 아르디용 버클을 장착했습니다.
- 알레그라 옐로우 사파이어
다이아몬드(약 1.1캐럿), 컬러 젬스톤(약 9.8캐럿) 세팅
한편 알레그라 옐로우 사파이어 모델은 36mm 직경의 옐로우 골드 케이스에 32개의 라운드 브릴리언트 컷 다이아몬드 및 32개의 옐로우 사파이어와 함께 3개의 카보숑 컷 핑크 투르말린, 2개의 카보숑 및 에메랄드 컷 시트린, 3개의 하트 및 오벌 및 에메랄드 컷 페리도트로 장식했습니다. 스트랩은 화이트 악어가죽 스트랩과 함께 8개의 다이아몬드를 세팅한 옐로우 골드 아르디용 버클을 장착했습니다.
Serpenti Tubogas Infinity
세르펜티 투보가스 인피니티
올해 불가리의 여성 주얼리 워치 중 가장 주목할 만한 모델인 세르펜티 투보가스 인피니티를 소개합니다. 지난해 LVMH 워치 위크에서 모던 라운드 무브먼트로는 세계에서 가장 작은 사이즈에 해당하는 BVL 100 칼리버를 탑재한 세르펜티 미스테리오시 하이 주얼리 시크릿 워치가 압도적인 존재감을 자랑했다면, 올해는 손목을 유연하게 감싸는 투보가스 브레이슬릿에 다이아몬드를 수놓은 우아한 세르펜티 투보가스 인피니티가 시선을 사로잡습니다.
금속을 짠 가스파이프와 모습이 비슷해 이름 붙여진 투보가스는 골드 혹은 스틸 밴드를 납땜 없이 기다란 나선형 밴드로 만들 수 있는 불가리만의 독창적인 제조 공법에서 파생한 것으로, 1948년부터 세르펜티 워치를 특징 짓는 개성적인 요소로 자리매김했습니다. 2023년 새롭게 선보이는 세르펜티 투보가스 인피니티는 기존의 나선형 밴드 형태에서 그치지 않고, 완전히 새로운 모듈 구조(Modular construction)를 채택했습니다. 각각 사이즈가 다른 골드 링 형태를 주조한 후 신축성 있는 티타늄 블레이드 위에 결합하는 방식으로 차세대 투보가스 브레이슬릿을 완성한 것입니다. 브랜드는 이를 가리켜 투보가스 브레이슬릿의 완전한 메타모포시스(Metamorphosis, 탈바꿈 또는 진화)라는 거창한 수식을 부여하고 있는데요. 언뜻 봐선 눈에 띄지 않지만 모듈 구조의 복잡함과 정교함을 헤아리면 충분히 수긍할 만한 큰 변화입니다. 더불어 이 새로운 모듈 구조 방식 덕분에 각각의 링크에 다이아몬드를 더욱 자유롭게 세팅할 수 있게 되었고, 뱀의 머리에 해당하는 헤드부터 꼬리까지 요동치는 다이아몬드 실루엣으로 인해 시계가 한층 더 고급스럽고 특별하게 여겨집니다.
손목 위에 한 번 감기는 싱글 투어 혹은 더블 투어 브레이슬릿 형태로 선보이며, 공통적으로 35mm 직경의 로즈 골드 케이스 베젤부에 총 44개의 브릴리언트 컷 다이아몬드를, 다이얼에 총 262개의 다이아몬드를 스노우 세팅 기법으로 촘촘하게 풀-파베 장식하고, 로즈 골드 크라운 중앙에는 카보숑 컷 핑크 루벨라이트를 세팅했습니다. 싱글 투어 버전에는 총 445개의 다이아몬드(약 4.85캐럿), 더블 투어 버전에는 총 486개의 다이아몬드(약 5.85캐럿)가 사용됐습니다.
아이코닉 세르펜티 컬렉션의 이름처럼 무한한 가능성을 보여주는 세르펜티 투보가스 인피니티는 싱글 투어 버전(Ref. 103791)과 더블 투어 버전(Ref. 103792) 모두 한정판이 아닌 레귤러 모델로 출시하며 리테일가는 공개하지 않았습니다.
Serpenti Seduttori
세르펜티 세두토리
뱀의 머리를 닮은 드롭(물방울) 모양의 케이스 및 뱀의 비늘에서 착안한 육각형 링크들로 연결된 개성적인 브레이슬릿 디자인이 돋보이는 차세대 세르펜티 워치 컬렉션에도 신제품 몇 점이 추가됐습니다. 올해는 짙은 블랙 래커 다이얼이 어우러진 보다 접근 가능한 가격대로 선보여 인기를 이어갈 것으로 보입니다.
케이스 및 브레이슬릿까지 전체 스테인리스 스틸 혹은 스틸 및 로즈 골드 투-톤 소재로 선보이며, 공통적으로 33mm 직경의 케이스에 크라운에는 카보숑 컷 핑크 루벨라이트를 세팅해 포인트를 주고 있습니다. 무브먼트는 시와 분을 표시하는 심플한 쿼츠 칼리버를 탑재했습니다. 케이스 방수 사양은 30m.
세르펜티 세두토리 신제품의 국내 출시 가격은 스틸 버전(Ref. 103451)이 6백 35만 원, 스틸 & 로즈 골드 투-톤 버전(Ref. 103799)이 1천 80만 원으로 각각 책정됐습니다.
- LVMH 워치 위크 2023 전체 신제품을 소개한 영상
Bvlgari Bvlgari X LISA Limited Edition
불가리 불가리 X 리사 리미티드 에디션
마지막으로 소개할 신제품은 LVMH 워치 위크 2023 기간이 아닌 1월 14일(스위스 현지 기준)자로 추가 공개된 또 다른 여성 주얼리 워치입니다. 2020년부터 불가리 글로벌 앰버서더로 활동하고 있는 세계적인 K팝 걸그룹 블랙핑크의 리사와 협업한 첫 스페셜 에디션이 탄생한 것입니다.
리사가 직접 디자인에 참여한 불가리 불가리 X 리사 리미티드 에디션은 33mm와 23mm 두 가지 사이즈로 선보입니다. 두 모델 공통적으로 스틸 케이스 및 브레이슬릿에 고대 로마 주화에서 착안한 아이코닉한 더블 로고 베젤부만 로즈 골드 소재를 사용하고, 다이얼에는 12개의 다이아몬드로 인덱스를 대신합니다.
특히 다이얼의 컬러감이 시선을 사로잡는데요. 섬세하게 새틴 선레이 마감한 다이얼은 보는 각도에 따라서 연한 핑크색을 띠었다가 민트에 가까운 그린, 파스텔톤의 은은한 퍼플과 블루 컬러까지 머금으며 오묘한 조화를 이룹니다. 특유의 복잡한 컬러감은 리사가 디자인 과정에서 거듭 강조한 사항이라고 하는데요. 하나로 규정될 수 없는 리사의 팔색조 같은 매력을 형상화한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실제로 다이얼의 매력은 사진으로는 한계가 있고 꼭 실물을 봐야만 실감할 수 있습니다.
두 모델 공통적으로 무브먼트는 스위스 쿼츠 칼리버를 탑재했습니다. 케이스는 30m 방수를 보장하며, 스틸 케이스백 중앙에는 리사가 가장 좋아하는 꽃인 에델바이스 형상을 L(리사 이니셜)과 함께 새겨 특별함을 더합니다. 불가리 불가리 X 리사 리미티드 에디션은 패키지 박스도 조금 특별한데요. 박스 상단 및 안쪽에도 에델바이스 문양과 함께 리사의 사인을 새겨 리사 팬들의 가슴을 설레게 합니다.
불가리 불가리 X 리사 리미티드 에디션은 33mm 버전(Ref. 103759)이 700피스 한정 출시하며 국내 출시 가격은 9백 10만 원으로 책정됐습니다. 반면 23mm 버전(Ref. 103860)은 300피스 한정 출시하며 국내 출시 가격은 7백 95만 원으로 책정됐습니다. 공개 이틀 만에 미국과 유럽 및 동남아시아 지역 일부에서는 이미 사이즈 별로 솔드아웃이 될 정도로 폭발적인 관심을 모으고 있어 역시 글로벌 대세 중의 대세인 블랙핑크와 리사의 스타 파워를 실감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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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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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울프리
2023.01.16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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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ul81
2023.01.16 20:35
시계가 블링블링 하고 좋군요.
리사가 누군지는 모르겠지만 유명한 사람인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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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뚜기
2023.01.17 00:07
리사 에디션 너무 예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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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체스키
2023.01.17 00:58
역시 불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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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환이
2023.01.17 10:08
불가리스러움이란..역시 이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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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orFati
2023.01.17 10:55
사주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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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ergy
2023.01.17 18:15
디바스드림 문양이 들어간 다이얼이 아주 멋스럽군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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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린
2023.01.18 11:44
화려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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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akk14
2023.01.18 12:34
진짜 리사 에디션은 최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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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몽택
2023.01.18 13:45
리사 에디션이 젊은 분위기의 불가리 느낌이 나고 좋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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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개
2023.01.18 16:23
오우...아름답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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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kamaku
2023.01.18 20:31
보석 끝내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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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릉도릉
2023.01.19 07:27
여성분들 눈돌아가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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띠띠빵빵
2023.01.19 09:16
디바스드림 루비모델이 특히 이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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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매냐
2023.01.19 11:49
불가리가 불가리 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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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젯
2023.01.19 21:07
디바스드림 꽃이 피어나는 느낌이 드네요. 실착용에는 조금 부담스러우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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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arshine
2023.01.21 09:43
화려합니다, 리사에디션이라니 시도도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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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cht
2023.01.22 11:34
불가리도 확실히 보석을 잘 다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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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갑부
2023.01.22 23:26
블핑의 인지도를 최대한 활용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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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까스타임
2023.01.23 13:10
오 처음보는데 화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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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컬
2023.01.24 14:36
주얼 세팅된 시계가 참 아름답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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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장
2023.01.25 05:54
보석 그 자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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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lrkqgod
2023.01.25 22:57
세르펜티 디자인 개인적으로 멋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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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sonstar
2023.01.26 01:25
여성분들은 정말 좋아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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록스짱
2023.01.29 01:14
고급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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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르비상
2023.01.29 19:33
불가리에서 한국 걸그룹 에디션이 나온다니 디자인을 떠나서 기분이 좋은 시계입니다.
많이 판매 되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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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의역사
2023.01.30 09:28
역시 하이 주얼러 명가 답네요. 참 이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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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파소
2023.01.30 11:15
언제봐도 블링블링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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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르소나97
2023.01.30 11:39
이건 예술이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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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미45
2023.01.31 09:43
불가리 시계와 악세사리 계념으로는 역시 최고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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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갱
2023.03.03 20:00
리사에디션 색상이 너무 영롱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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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사에디션.....너무 예쁜데요.오메가 컨스텔레이션 느낌이 납니다만..골드 베젤에 자개느낌의 다이얼.와이프사주고 싶을정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