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월 1일, 까르띠에 메종 청담이 두 번째 리뉴얼을 통해 새롭게 문을 열었습니다(>>관련 뉴스 바로가기). 까르띠에 코리아에서는 이를 기념해 지난 10월 6일 서울 서초구 잠원 한강공원 인근에 자리한 서울웨이브 아트센터에서 '메종 청담 리오프닝 파티'를 개최했습니다.  

소문난 잔치에 특별한 손님이 또 빠질 리 없습니다. 까르띠에의 글로벌 앰버서더로 맹활약중인 블랙핑크 지수를 비롯해 메종과 인연이 깊은 배우 송강, 최시원, 유태오, 노윤서, 모델 엘리스, 배윤영, 아이돌 그룹 세븐틴의 민규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셀러브리티들이 뜻깊은 파티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습니다. 성대한 파티에 축하 공연이 또 빠지면 섭섭합니다. 국내에는 노래 ‘2002’로 잘 알려진 세계적인 싱어송라이터 앤 마리(Anne-Marie)가 무대에 올라 파티의 열기를 한껏 달구었습니다. 

-블랙핑크 지수

-배우 송강

-배우 최시원

-배우 노윤서

-배우 유태오

-모델 엘리스

-모델 배윤영

-세븐틴 민규

-싱어송라이터 앤 마리(Anne-Marie)

많은 이들의 축하 속에 새롭게 오픈한 까르띠에 메종 청담은 2008년 아시아 최초의 까르띠에 플래그십 부티크로 서울 청담동에 처음 문을 열었습니다. 지난 2016년 한 차례 리모델링을 거친 바 있는데요. 올해는 메종의 샴페인 골드 컬러에 빛과 투명성, 개방감을 한층 강조한 새로운 ‘건축물’로 거듭났습니다. 세계적인 건축 사무소 모이나르 베타유가 참여한 이번 리노베이션에서는 색 구성을 보다 다양하게 활용함과 동시에 부드러운 소재를 사용하며 우아하면서도 편안한 공간을 창조하는데 주력했다고 합니다. 까르띠에가 추구하는 미학에 서울의 전통, 한국적 미감을 적절하게 배합한 것도 돋보입니다. 지하 1층부터 지상 5층으로 이뤄진 매장 곳곳에서 한옥 문살, 창호, 보자기와 같은 한국의 정통 공예에 기반한 인테리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브랜드 측에 따르면, 까르띠에 메종 청담의 새로운 매력을 비롯해 서울웨이브 아트센터에서 열린 기념 파티 현장을 담은 스페셜 영상이 오는 10월 15일 네이버 나우(NOW) 라이브와 10월 16일 까르띠에 카카오톡 채널 및 카카오 TV 앱을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