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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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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 고급 시계제조사 오메가(Omega)에서 오늘부터 오는 9월 12일까지 더현대 서울 1층 전시장에서 ‘마이 초이스(My Choice)’ 팝업 전시를 개최합니다. ‘마이 초이스’는 오메가와 여성 간의 오랜 유대 관계를 증명하는 캠페인입니다. 오메가는 약 100여년 동안 여성시계를 제조하며 조종사, 예술가, 배우 등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을 지닌 여성들과 함께 신뢰성 및 아름다움을 모토로 가치를 공유해왔는데요. 최근에는 브랜드의 글로벌 앰버서더이자 세계적인 배우 니콜 키드먼(Nicole Kidman)를 중심으로 한국에서 요즘 ‘핫한’ 배우 한소희, 미국 배우 조이 크래비츠(Zoë Kravitz), 중국 배우 저우동위(Dongyu Zhou), 모델 카이아 거버(Kaia Gerber), 일본의 배우 겸 모델 미즈하라 키코(Kiko Mizuhara), 그리고 전설적인 육상 선수 앨리슨 펠릭스(Allyson Felix)까지, 각 분야 및 나라를 대표하는 여성 셀러브리티들이 새로운 ‘마이 초이스’ 캠페인에 합류했습니다. 

 

[보도자료] 오메가(OMEGA), 더현대 서울에 ‘마이 초이스(My Choice)’ 팝업 전시 진행 (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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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 초이스’ 팝업 전시는 새로운 캠페인을 기념하고 이를 널리 알리고자 하는 취지에서 비롯했습니다. 관련해 오메가 여성시계도 한 자리에 모였습니다. 뜻깊은 이번 전시를 위해 1907년 여성을 위해 나온 레핀(Lépine) 타입의 펜던트형 회중시계, 지금과는 다른 직사각형의 드 빌(1974년), 오늘날 컨스텔레이션의 원류인 컨스텔레이션 맨해튼(1982년) 등 오메가의 역사를 수놓은 진귀한 빈티지 타임피스들이 친히 물 건너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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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상 뻘에 가까운 대선배들이 귀한 걸음했는데 짱짱한 현역들이 가만히 있으면 안 되겠습니다. 특허 받은 페인팅 기법으로 천연 어벤츄린에 컬러를 입힌 컨스텔레이션 29mm, 형형색색의 파스텔톤 컬러로 새롭게 돌아온 씨마스터 아쿠아 테라 34mm, 다양한 꽃 문양 패턴의 더블 투어 스트랩을 도입한 드 빌 미니 트레저 26mm 등 올해 신제품은 물론 스피드마스터 38mm 여성용에 이르기까지, 주요 컬렉션에 포진한 현행 여성시계가 총출동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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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장에서는 주요 제품을 직접 착용해보는 것은 물론 증강현실과 같은 다양한 콘텐츠도 체험할 수 있습니다. 현장에서 아티바이브(Artivive) 앱을 통해 여성 셀러브리티 포스터나 각 컬렉션의 섹션마다 마련된 안내 책자의 특정 공간을 비추면 관련 영상이 사각형 틀에서 바로 재생됩니다. 가령, 한소희의 포스터를 비추면 가만히 포즈를 취하고 있던 그녀가 움직이기 시작합니다. 캠페인 때 촬영한 영상이 재생되는 것이죠. 전시를 다 보고 나가기 전에는 독특한 포토존도 경험할 수 있으니 놓치지 마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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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메가 ‘마이 초이스’ 팝업 전시는 9월 12일까지 열리지만, 추석 전날(9월 9일)과 당일(9월 10일)은 더현대 서울이 휴무인 관계로 전시장도 문을 닫으니 참고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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