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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 커먼웰스 게임 오프닝 세레모니 

 

4년마다 개최되는 영 연방 국가들의 종합 스포츠 대회인 2022 커먼웰스 게임(Commonwealth Games)이 지난 7월 28일부터 8월 8일까지 영국 버밍엄에서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습니다. 올해 창립 190주년을 맞은 스위스 쌍띠미에의 고급 시계제조사 론진(Longines)은 커먼웰스 게임의 공식 스폰서이자 타임키퍼 자격으로 참여해 매 경기마다 보이지 않는 곳에서 활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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론진과 커먼웰스 게임의 만남은 1962년으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이후 2014년 글래스고, 2018년 골드코스트, 그리고 2022년 버밍엄까지 무려 60여 년간 커먼웰스 게임과의 인연이 이어진 셈입니다. 경기 종목은 총 21개이며, 마라톤, 육상, 사이클링, 철인 3종, 수영, 다이빙, 배드민턴, 농구와 같은 기존의 올림픽 종목부터 네트볼, 스쿼시, 론볼과 같은 비올림픽 종목까지 아우르는 것이 특징입니다. 영국 왕실이 참여하는 큰 행사인 만큼 '여왕의 바통 릴레이(Queen’s Baton Relay)'라고 해서 엘리자베스 여왕 2세가 직접 행사의 시작을 알리는 것도 전통입니다. 참고로 론진은 오는 2026년 물론 2040년 커먼웰스 게임까지 공식 타임키퍼로서 함께 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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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앨리스 킨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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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쉬 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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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터 볼

 

한편 론진은 영국의 체조선수 앨리스 킨셀라(Alice Kinsella), 스코틀랜드의 육상선수로 중거리 기록 보유자인 조쉬 커(Josh Kerr), 아프리카 수단 출신의 호주 육상선수 피터 볼(Peter Bol) 세 사람을 커먼웰스 게임의 새로운 스포츠 파트너로 맞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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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이드로콘퀘스트 2022 커먼웰스 게임 L.E.

 

커먼웰스 게임과의 오랜 파트너십을 기념하기 위해 론진은 하이드로콘퀘스트 2022 커먼웰스 게임 리미티드 에디션(HydroConquest XXII Commonwealth Games Limited Edition)을 출시하기도 했습니다. 총 2,022피스 한정 제작된 하이드로콘퀘스트 2022 커먼웰스 게임 리미티드 에디션 관련해서는 앞서 타임포럼이 유튜브 기획 리뷰를 통해서도 자세히 다룬 바 있으니 관심 있는 분들은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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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2022 커먼웰스 게임에 대한민국의 축구 국가대표이자 프리미어리그 소속 울버햄튼 원더러스 FC의 공격수로 활약하는 황희찬 선수가 참석해 화제를 모았습니다. 황희찬 선수는 커먼웰스 게임과의 오랜 파트너십을 기념하기 위해 론진이 올해 총 2,022피스 한정 출시한 하이드로콘퀘스트 2022 커먼웰스 게임 리미티드 에디션을 착용하고 주요 경기를 관람하며 남성적인 매력을 뽐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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