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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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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속의 명품 데일리 워치’를 표방하는 그랜드 세이코(Grand Seiko)가 서울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 첫 브랜드 팝업 스토어를 오픈했습니다. 7월 28일부터 오는 12월까지 운영하는 팝업 스토어에서는 올해 출시된 그랜드 세이코 컬렉션의 다양한 신제품들을 접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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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8월 곧 출시를 앞둔 에볼루션 9 컬렉션(Evolution 9 Collection)의 티타늄 케이스 신제품 3종(Ref. SLGH017, SLGA015, SBGE285)과 헤리티지 컬렉션(Heritage Collection)의 스틸 케이스 신제품 1종(Ref. SBGY009)을 국내에서 가장 먼저 그랜드 세이코 신세계 강남점 팝업 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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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볼루션 9 컬렉션 SLGH017

세계적인 권위의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2022에서 프로덕트 디자인 부문 최고상을 수상한 성공적인 전작(SLGH005)의 뒤를 이어, 기계식 그랜드 세이코 시계의 요람인 시즈쿠이시 스튜디오가 위치한 마을 자락의 흰자작나무(White Birch) 숲의 밤 풍경을 묘사한 텍스처 다이얼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40mm 직경의 고강도 티타늄 케이스에 초당 10진동(36,000 vph)하며 80시간 파워리저브를 보장하는 차세대 인하우스 하이비트 자동 칼리버 9SA5를 탑재했다. 관련 보다 자세한 사항은 타임포럼 뉴스 참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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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볼루션 9 컬렉션 SLGA015 

올해 처음 참가한 워치스앤원더스 제네바(WWG 2022)에서 첫 선을 보인 다이버 워치 신제품으로, 43.8mm 직경의 고강도 티타늄 케이스에 60분 다이빙 스케일을 새긴 단방향 회전 베젤은 스크래치에 강하고 변색이 되지 않는 블랙 세라믹을 사용했다. 블랙 텍스처 다이얼은 흑조(Black Stream)로 불리는 일본의 쿠로시오 해류(黒潮海流, Kuroshio Current)에서 영감을 받아 격랑이 이는 파도를 형상화했다. 무브먼트는 5일 파워리저브를 특징으로 하는 자동 스프링 드라이브 칼리버 9RA5를 탑재했다. 관련 보다 자세한 사항은 타임포럼 뉴스 참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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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볼루션 9 컬렉션 SBGE285

역시나 워치스앤원더스 제네바(WWG 2022)에서 첫 선을 보인 스프링 드라이브 GMT 신제품으로, 41mm 직경의 고강도 티타늄 케이스에 3일 파워리저브를 보장하는 자동 스프링 드라이브 GMT 칼리버 9R66를 탑재했다. 실버-그레이 텍스처 다이얼은 스프링 드라이브 시계의 요람인 나가노현 신슈 지역의 눈 내린 겨울 아침 풍광에서 디자인 영감을 얻었다고. 관련 보다 자세한 사항은 타임포럼 뉴스 참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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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헤리티지 컬렉션 SBGY009 

1960년대 말 최초로 '그랜드 세이코 스타일'을 규정한 역사적인 모델 44GS의 탄생 55주년을 기념하는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40mm 직경의 스틸 케이스에 3일 파워리저브와 일 허용오차 ±1초의 정확성을 자랑하는 스프링 드라이브 수동 칼리버 9R31를 탑재했다. 딥 블루 컬러 선레이 패턴 다이얼은 신슈 워치 스튜디오 및 인근 산에서 바라본 밤하늘에서 디자인 영감을 얻었다. 전 세계 총 1,500피스 한정 출시하며 오는 8월부터 국내 일부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관련 보다 자세한 사항은 타임포럼 뉴스 참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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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세이코 신세계 강남점 팝업 스토어 오픈을 기념해 일부 모델에 한해 구매 고객에게는 전용 컬렉션 박스 및 워치 스탠드를 증정하는 프로모션도 진행한다고 하니 마침 그랜드 세이코 시계 구매 계획이 있던 분이라면 부담 없이 방문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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