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론진(Longines)이 지난 5월 한국 최초의 글로벌 앰버서더로 선정한 가수 겸 배우인 수지와 함께 한 새로운 브랜드 캠페인을 공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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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플한 블랙 드레스 차림에 수지는 이탈리아어로 '달콤한 인생'을 뜻하는 론진 돌체비타(Dolce Vita) 컬렉션의 로즈 골드 케이스 및 다이아몬드 세팅 베젤 모델을 착용하고 우아한 여성미를 뽐냈습니다. 46개의 톱 웨셀턴 다이아몬드가 세팅된 로즈 골드 케이스에 블랙 앨리게이터 스트랩이 체결되어 더욱 고급스럽게 빛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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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밖의 다양한 론진 돌체비타 시계들 

 

한편 그녀는 최근 공개한 쿠팡플레이 시리즈 ‘안나’에서 불운한 환경을 딛고 성공을 꿈꾸는 여성의 모습을 절제된 호흡과 한층 무르익은 연기력으로 소화해 큰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론진과 수지의 파트너십이 이뤄낼 결실이 앞으로 더욱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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