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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WC가 미국의 미식축구 슈퍼스타 톰 브래디(Tom Brady)와 손잡고 2022년 새로운 탑건(Top Gun) 컬렉션 캠페인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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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FL(미국 프로미식축구리그) 역대 최다 우승 및 개인 통산 7번째 슈퍼볼 챔피온 기록을 자랑하는 톰 브래디는 2019년 IWC의 글로벌 브랜드 앰버서더로 선정된 이래 지금까지 다양한 활동에 함께 했습니다. 팬데믹으로 소통의 기회가 줄어든 전 세계 시계애호가들을 위해 IWC의 디지털 캠페인 '타임 웰 셰어드(Time Well Shared)' 프로젝트에 솔선수범해 참여하는가 하면, IWC의 단편 영화 프로젝트인 '본 오브 어 드림(Born of a Dream)'을 통해서는 미 캘리포니아 산 마테오 출신의 깡마른 소년이 NFL 역대 최고의 쿼터백으로 성장하기까지의 여정을 진솔한 나레이션으로 전달해 화제를 모은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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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 브래디는 '탑건의 색들(The Colors of Top Gun)'이란 제목의 새로운 IWC 탑건 컬렉션 캠페인 영상 속에서 올해 워치스앤원더스 제네바(WWG 2022)에서 첫 선을 보인 파일럿 워치 크로노그래프 탑건 “레이크 타호” 에디션(Ref. IW389105)과 파일럿 워치 크로노그래프 탑건 "우드랜드" 에디션(Ref. IW389106)을 비롯해, 파일럿 워치 크로노그래프 탑건(Ref. IW389101) 등 다양한 종류의 파일럿 워치 크로노그래프 탑건 에디션을 착용한 모습을 보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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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 캠페인 티저를 통해 먼저 공개된 컬러 큐브도 담겨 있는데요. 해당 컬러 큐브들은 IWC의 새로운 컬러 세라믹 케이스에 영감을 준 모하비 사막(Mojave Desert), 레이크 타호(Lake Tahoe), 잎이 무성한 삼림지대(leafy woodlands)의 풍경을 상징하면서 컬러 관련 세계적인 권위를 자랑하는 팬톤(Pantone®)의 컬러 코드 역시 반영하고 있습니다. IWC는 앞서 열린 워치스앤원더스 제네바(WWG 2022)에서도 팬톤과의 파트너십을 강조하는 부스 디자인을 내세워 새로운 탑건 컬렉션의 방향성을 확실하게 보여준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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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해 IWC의 최고 마케팅 책임자(CMO)인 프란지스카 그셀(Franziska Gsell)은 "영화 같은 촬영 장소에서 우리는 톰 브래디와 선별된 탑건 크로노그래프들을 매치했다. 이 강력한 이미지들은 또한 우리의 새로운 세라믹 색상에 영감을 준 레이크 타호, 숲, 그리고 모하비 사막의 풍경을 참조하였다. IWC 탑건이 하나의 스타일이자 독특한 라이프스타일의 표현으로 진화하는 것을 설명하기 위해 톰보다 더 나은 사람을 생각할 수 없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영상 마지막에서 톰 브래디의 육성을 통해 전달하는 "우리는 단지 노력하려고 여기에 있는 것이 아니라 해내기 위해 여기에 있다(We’re not here to try. we’re here to do)"는 말은 새로운 탑건 컬렉션을 통해 IWC가 전달하고자 하는 메시지이자 캠페인 슬로건과도 같습니다. 총 4편으로 편집될 일련의 캠페인 영상은 IWC의 여러 공식 SNS 채널과 유튜브를 통해 소개될 예정입니다. 관심 있는 분들은 한번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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