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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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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WC가 마침내 국내에 공식 온라인 부티크를 오픈했습니다. 코로나19 팬데믹의 여파로 이커머스(e-Commerce, 전자상거래)가 글로벌 유통 시장을 장악함으로써 시계 업계도 이미 여러 브랜드들이 자사의 홈페이지를 통한 공식 이커머스 채널을 운용하는 등 기민한 대처를 보여주고 있는데요. 이러한 흐름에 IWC 역시 발을 맞추지 않을 수 없었을 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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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WC 공식 온라인 부티크 모바일 캡처 화면

 

공식 온라인 부티크 오픈으로 인해 물리적으로 거리가 멀어서 혹은 생활이 바빠서 매장 방문이 어려웠던 이들이나 보건 안전상의 이유로 비대면 구매를 선호하는 이들을 포함한 많은 고객층이 보다 쉽게 IWC 브랜드를 경험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접속 가능한 데스크탑과 모바일 화면 모두를 통해 구매가 가능하며, '장바구니 추가' 버튼을 누르면 결재 프로세스 안내를 받게 됩니다. 또한 구매 결정 전 보다 생생하게 제품을 확인할 수 있도록 기존에 구축한 증강현실 프로그램을 통해 원하는 타임피스를 3D 형식으로 다각도에서 관찰하며 디테일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더불어 아직 온라인 쇼핑이 익숙하지 않은 이들을 고려해 IWC 고객센터(Tel. 1670-7363)를 통한 문의 상담 및 전화 주문도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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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WC 공식 온라인 부티크 단독으로 구매가 가능한 파일럿 워치 크로노그래프 "트리뷰트 투 3705" 에디션


또한 오직 IWC 공식 온라인 부티크에서만 주문이 가능한 제품들도 있습니다. 1994년 출시한 역사적인 세라믹 플리거크로노그래프(Fliegerchronograph) 모델(Ref. 3705)을 현대적으로 재현한 파일럿 워치 크로노그래프 "트리뷰트 투 3705" 에디션(Pilot’s Watch Chronograph Edition “Tribute to 3705”, Ref. IW387905)이 대표적인 예인데요. 케이스 전체를 IWC가 특허를 획득한 세라타늄®(Ceratanium®)으로 제작해 더욱 큰 화제를 모았습니다. 최초 공개는 올해 초에 했고 이커머스 시스템을 갖춘 일부 지역 국가에서는 이미 온라인 주문이 마감된 제품이지만, 이번 한국 공식 온라인 부티크 오픈을 기념해 특별히 만나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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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WC 공식 온라인 부티크 데스크탑 캡처 화면 

 

IWC 공식 온라인 부티크를 통한 모든 구매 건은 IWC 시그니처 패키징 방법으로 정성스럽게 기프트 포장되어 무료 배송되며, 상품 수령일로부터 7일 이내 반품 서비스도 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주문 단계에서 기프트 카드에 원하는 메시지를 담아 보낼 수도 있어 사랑하는 사람을 위한 서프라이즈 선물 용도로도 좋은 반응이 예상됩니다. 물론 기존의 오프라인 구매건과 마찬가지로 기본 2년 외 'My IWC' 제품 등록을 하면 최대 8년까지 연장된 국제 품질 보증 혜택도 누릴 수 있습니다. 참고로 온라인 부티크 공식 론칭을 기념하여 향후 2달간 온라인 부티크에서 시계를 구매하는 이들에게는 특별한 선물도 함께 증정될 예정이라고 하니 연말에 마침 특별한 제품 구매 계획이 있는 분이라면 IWC 코리아 공식 홈페이지(www.iwc.com/ko)를 통해 차별화된 온라인 부티크 서비스를 이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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