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태그호이어의 새로운 앰버서더, 라이언 고슬링

태그호이어(TAG Heuer)가 까레라 쓰리핸즈(Carrera Three Hands) 컬렉션을 리뉴얼 론칭하면서 영화 ‘라라랜드’로 유명한 할리우드의 미남 스타 라이언 고슬링(Ryan Gosling)을 새로운 브랜드 앰버서더로 선정했다는 소식을 전해드린바 있는데요(>> 관련 타임포럼 뉴스 바로 가기).

관련해 지난 10월 7일, 미국 로스앤젤레스 베버리힐스의 한 멘션에서는 소수의 VIP와 프레스, 인플루언서들을 초대한 프라이빗 칵테일 파티가 열렸습니다. 이날 행사장에는 태그호이어 CEO 프레데릭 아르노(Frédéric Arnault)와 새로운 브랜드 앰버서더인 배우 라이언 고슬링을 비롯해, 또 다른 앰버서더인 배우 패트릭 뎀시(Patrick Dempsey)와 일본의 테니스 스타 오사카 나오미(Naomi Osaka), 도쿄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미국의 육상선수 시드니 매클로플린(Sydney McLaughlin), 미국의 극작가이자 자선가인 제레미 O. 해리스(Jeremy O. Harris)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습니다.

- 태그호이어 CEO 프레데릭 아르노 

- 라이언 고슬링과 패트릭 뎀시

그리고 라이언 레이놀즈와 함께 한 태그호이어의 첫 번째 광고 캠페인을 촬영한 뉴욕 출신의 젊은 포토그래퍼 파리 두코비크(Pari Dukovic)를 소개하는 자리도 따로 마련됐습니다. 공식 일정의 막바지에는 캐나다의 일렉트로닉 뮤직 밴드 디자이어(Desire)와 쟈니 주얼(Johnny Jewel)의 무대까지 펼쳐져 게스트들과의 흥겨운 파티가 이어졌습니다.

- 태그호이어 CEO 프레데릭 아르노와 라이언 고슬링  

한편 이날 행사장에서는 까레라 데이-데이트 41mm, 까레라 트윈타임 데이트 41mm, 까레라 데이트 39mm, 까레라 데이트 29mm로 구성된 까레라 쓰리핸즈 컬렉션 총 13개 레퍼런스 전 모델이 처음으로 대중들 앞에서 베일을 벗었습니다. 새롭게 리뉴얼한 까레라 쓰리핸즈 컬렉션은 많은 사랑을 받은 전 세대의 검증된 디자인을 이어가면서 전반적으로 고급스럽게 다듬고 디테일의 소소한 변주를 통해 엔트리 베스트셀러 컬렉션의 기본에 충실한 점이 돋보입니다. 예물 및 선물용 페어 워치로도 구성하기가 좋기 때문에 앞으로도 꾸준한 인기가 예상됩니다. 까레라 쓰리핸즈 컬렉션은 국내 주요 태그호이어 매장에서도 만나볼 수 있습니다.

- 까레라 데이-데이트 41mm 

관련 타임포럼 뉴스 바로 가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