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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eger-LeCoultre ::

베네딕트 컴버배치와 아만다 사이프리드의 선택

E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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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네딕트 컴버배치 

예거 르쿨트르(Jaeger-LeCoultre)가 메종의 프렌즈인 영화배우 베네딕트 컴버배치(Benedict Cumberbatch)와 아만다 사이프리드(Amanda Seyfried)와 함께 한 새로운 화보를 공개했습니다. 


우리에겐 마블의 '닥터 스트레인지'와 '어벤져스' 시리즈로 친숙한 영국 출신의 세계적인 배우 베네딕트 컴버배치는 지난해 예거 르쿨트르의 캠페인 필름 '한 호흡에(In a Breath)'를 촬영할 당시 알람 기능의 다이버 워치인 폴라리스 마리너 메모복스(Polaris Mariner Memovox)를 착용한 것을 계기로 폴라리스 컬렉션의 매력에 푹 빠지게 됐다고 합니다. 프로페셔널 다이버 워치에 준하는 300m 방수를 지원하고 다이버 워치 국제 표준 기준인 ISO 6425까지 충족하는 폴라리스 마리너 메모복스를 그는 평소에도 즐겨 착용한다고 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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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폴라리스 마리너 메모복스 
스틸, 직경 42mm, 두께 15.63mm, 300m 방수, 알람 기능의 인하우스 자동 칼리버 956 탑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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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버배치는 화보 촬영 도중 진행한 미니 인터뷰를 통해 폴라리스 마리너 메모복스를 두고 "여느 많은 다이버 시계들과 달리 손목에 부담을 주지 않아 다이빙할 때 뿐만 아니라 캐주얼하게 착용해도 무리가 가지 않습니다. 시대를 뛰어넘는 진정한 클래식 오브제입니다"라고 말할 정도입니다. 덧붙여 그는 스쿨 벨(School bell)에서 착안한 메모복스 특유의 알람 사운드 관련해서는 "알람은 더욱 완벽합니다. 특히 디지털 알람과 비교하면 훨씬 부드럽고 조용하죠. 워치를 착용하고 있으면 매우 잔잔한 진동이 느껴져서 정말 좋습니다"라고 구체적인 사용 후기(?!)를 전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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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만다 사이프리드

한편 뮤지컬 코미디 영화 '맘마미아!'로 유명세를 얻고 데이빗 핀처의 ‘맹크’로 연기파 배우로 도약한 미국의 스타 아만다 사이프리드는 네덜란드 출신의 포토그래퍼 알리크(Alique)와 촬영한 화보 촬영을 통해 올해 90주년을 맞은 리베르소(Reverso) 컬렉션에 포커스를 맞췄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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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거 르쿨트르와는 베니스 국제영화제 인연으로 더욱 가까워진 아만다 사이프리드는 이번 촬영에서 핑크 골드 소재의 리베르소 원 듀에토 문(Reverso One Duetto Moon) 브레이슬릿 버전과 버건디 레드 가죽 스트랩 버전을 번갈아 착용하고 우아한 아름다움을 뽐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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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베르소 원 듀에토 문 
핑크 골드, 가로 20 x 세로 40.1mm, 30m 방수, 인하우스 수동 칼리버 842 탑재

평소에도 리베르소를 즐겨 착용한다는 그녀는 "리베르소는 시대를 초월하는 혁신적이고 지극히 순수한 시계라고 말하고 싶어요"라면서 "이렇게 작은 케이스에 믿을 수 없을 정도로 많은 디테일과 예술성을 담고 있습니다. 두 개의 다이얼이 하나의 디자인 안에서 매끄럽게 작동한다는 사실도 놀라워요"라고 언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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