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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이틀링(Breitling)이 최근 인기리에 방영중인 tvN 주말드라마 '악마판사'의 주인공 배우 지성과 촬영한 새로운 화보 비주얼을 공개했습니다. 배우 지성은 극소수의 브라이틀링 애호가들만 초대되는 비공개 행사인 '2017 디종 에어쇼'에 한국인 연예인 최초로 초대받은 것을 시작으로 브라이틀링 코리아 앰버서더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아내인 배우 이보영이 연예 시절 선물한 시계가 브라이틀링이었을 만큼 배우 지성 개인적으로도 남다른 의미가 있는 브랜드이고, 실제로 소장 컬렉션의 대부분을 브라이틀링으로 채웠을 만큼 각별한 애정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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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지성 
<사진 제공 : 브라이틀링 코리아>

타임포럼은 그와 2018년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브라이틀링 로드쇼 행사에도 함께 한 바 있는데요(>> 관련 타임포럼 리포트 바로 가기). 드라마에서 보여지는 진중하고 선한 이미지 그대로 신사 그 자체였던 배우 지성과 브라이틀링이 서로 묘하게 닮아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그는 지난 몇 년간 브라이틀링의 크고 작은 행사에 참여한 것은 물론 여러 매거진을 통한 화보 촬영도 진행한 바 있는데요. 남성 패션지 에스콰이어와 함께 진행한 이번 브라이틀링 화보 촬영에서 지성은 그의 드라마 배역인 판사처럼 댄디하면서도 클래식한 수트 차림에 브라이틀링이 올해 초 론칭한 프리미에르 헤리티지 컬렉션(Premier Heritage Collection)의 주요 신제품을 착용하고 포즈를 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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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사의 1940-50년대 오리지널 타임피스들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브라이틀링 프리미에르 헤리티지 컬렉션의 디자인 DNA를 상기하듯 이번 화보 컨셉은 레트로한 무드로 가득 차 있습니다. 다가오는 가을 분위기를 자아내는 베이지 혹은 그레이톤의 뉴트럴한 쓰리피스 수트와 함께 프리미에르 B09 크로노그래프 40과 프리미에르 B25 다토라 42 두 스틸 모델을 착용한 배우 지성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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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리미에르 B09 크로노그래프 40 

프리미에르 B09 크로노그래프 40(Ref. AB0930D31L1P1)는 클래식한 40mm 직경의 스틸 케이스에 피스타치오 그린으로 명명한 라이트 그린 컬러 다이얼을 적용하고, 스위스 공식 크로노미터 기관(COSC) 인증을 받은 인하우스 수동 크로노그래프 칼리버 B09를 탑재함으로써 1940년대 오리지널 프리미에르 수동 투-카운터 크로노그래프를 계승하고 있습니다. 한정판이 아닌 일반 모델로 출시하고 국내에서도 이미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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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리미에르 B25 다토라 42

프리미에르 B25 다토라 42(Ref. AB2510201K1P1)는 크로노그래프 설계를 기반으로 트리플 캘린더에 문페이즈까지 갖춘 하이 컴플리케이션 신작으로, 1940~50년대 초반에 걸쳐 제작된 상대적으로 희소한 다토라 시리즈를 직접적으로 계승하는 라인업입니다. 42mm 직경의 스틸 케이스에는 샐먼으로도 불리는 코퍼 컬러 다이얼을, 레드 골드 케이스에는 아이보리 컬러 다이얼을 적용해 특유의 고풍스러운 인상을 강조합니다. 특히 스틸 케이스 코퍼 다이얼 버전은 비슷한 가격대(1천 5백만 원대)의 타 브랜드에서는 접하기 힘든 기능 구성과 매력적인 컬러 조합을 갖추고 있어 시계애호가들의 환영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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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지성이 선택한 브라이틀링 프리미에르 헤리티지 컬렉션의 주요 신제품은 브라이틀링 청담 부티크(Tel. 02-3448-1230)및 전국 주요 백화점 내 브라이틀링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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