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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찌(Gucci)가 젠더리스 컨셉의 타임피스 컬렉션인 그립(Grip)을 위한 두 번째 디지털 프로젝트를 공개했습니다. 구찌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알레산드로 미켈레(Alessandro Michele)의 주도 하에 다양한 분야의 젊은 스트리트 아티스트 및 활동가들과의 협업으로 미국의 뉴욕과 LA를 비롯해, 파리, 베를린, 청두 등 전 세계 주요 도시에서 촬영을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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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찌의 그립 컬렉션은 스케이트보드의 그립 테이프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했습니다. 2019년 론칭한 35mm 사이즈의 성공에 힘입어 올해는 27mm와 38mm 두 새로운 사이즈를 추가해 라인업을 공격적으로 확장하고 있는데요. 모서리를 둥글게 처리한 쿠션 형태의 케이스와 시간을 회전 디스크로 표시하는 컬렉션 특유의 디스플레이 방식을 이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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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오 베이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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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페이퍼보이 프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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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셰어 스트라우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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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술리안 리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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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라 란세리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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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듀오 듀오 

그립 컬렉션의 두 번째 디지털 캠페인 프로젝트인 '워치 인 모션(Watch In Motion)'에는 미국의 스케이트보더이자 인권운동가인 레오 베이커(Leo Baker), 브루클린의 농구선수 출신으로 랩퍼이자 인권운동가인 페이퍼보이 프린스(Paperboy Prince), LA에서 활동하는 스케이트보더이자 뮤지션인 셰어 스트라우베리Cher Strauberry), 프랑스의 무용가인 술리안 리오스(Sulian Rios), 독일 베를린에서 활동하는 롤러스케이터이자 예술가인 사라 란세리오(Sara Lancerio), 중국의 롱보더인 듀오 듀오(Duo Duo)가 참여했습니다. 이들을 통해 구찌는 스케이트보드 및 스트리트 문화에서 영감을 받은 그립 컬렉션을 젊은 MZ세대에게 보다 감각적으로 알리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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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그립 디지털 캠페인 및 관련 신제품은 구찌 앱을 통해서도 만나볼 수 있습니다. 구찌는 패션 테크 스타트업 기업인 워너비(Wannaby)와의 기술 협업으로 ‘트라이-온(Try-on)’ 시스템을 구축함으로써 그립 등 주요 타임피스 컬렉션을 앱 화면을 통해 가상으로 착용해 볼 수 있도록 했습니다. 관심 있는 분들은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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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신 추가 

구찌의 유니섹스 주얼리 신제품도 함께 소개합니다. 구찌 브랜드를 상징하는 아이코닉한 인터로킹 G(Interlocking G) 모티브를 스털링 실버(925 실버) 소재의 구르메(Gourmette) 체인 디자인과 접목해 스트리트 무드를 담은 데일리 포인트 주얼리를 표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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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사이즈와 두께의 링을 비롯해, 오픈 뱅글 혹은 커프 형태의 브레이슬릿으로 선보이며 스타일리시한 남녀 모두에게 어울릴 만합니다. 출시 가격은 인터로킹 G 링의 경우 30만 원대 후반부터, 인터로킹 G 브레이슬릿은 50만 원대부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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