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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WC ::

IWC 빅 파일럿 전시

짱총

조회 1913·댓글 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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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WC가 6월 24일부터 7월 4일까지 서울 한남동 현대카드 바이닐앤플라스틱에서 빅 파일럿 워치를 주제로 테마 전시를 개최합니다. 전시와 관련해 지난 6월 23일에는 일부 프레스를 대상으로 프리오픈 세션을 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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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공개한 빅 파일럿 워치 프로젝트 ‘마이 웨이(My Way)’의 연장선인 이번 이벤트에는 해당 프로젝트의 파트너인 배우 류준열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습니다. ‘마이 웨이’에 대해 간략히 설명하자면, 각자의 분야에서 자신만의 길을 묵묵히 걸어가는 인물을 통해 빅 파일럿의 핵심 가치 중 하나인 ‘My Way’를 자연스럽게 풀어내는 프로젝트를 말합니다. 류준열 외 밴드 ‘새소년’의 보컬 황소윤, 그래픽 디자이너 DHL가 이번 프로젝트의 파트너로 선정됐습니다. 세 인물과 함께한 화보 및 인터뷰는 남성패션매거진 <아레나 옴므 플러스> 7월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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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에 참여한 류준열은 이날 빅 파일럿 워치 43을 착용했습니다. 빅 파일럿 워치의 새로운 활로를 개척한 이 모델은 줄어든 몸집과 함께 브레이슬릿, 시스루백 등의 새로운 요소로 공개와 동시에 많은 관심을 받았고, 지금도 그러합니다. 타임포럼에서 관련해 자세한 내용을 기사로 소개한 바 있으니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관련 기사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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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럿 워치 크로노그래프 41 Ref. 388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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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럿 워치 크로노그래프 41 Ref. IW388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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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럿 워치 크로노그래프 "블루 엔젤스®" 에디션 Ref. IW389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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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 파일럿 워치 퍼페추얼 캘린더 Ref. IW503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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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장은 기존 현대카드 바이닐앤플라스틱의 분위기를 크게 헤치지 않는 선에서 빅 파일럿 워치의 테마를 자연스럽게 녹여냈습니다. 덕분에 곳곳에서 빅 파일럿과 관련된 깨알 같은 요소를 찾아 보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류준열과 황소윤의 작품을 전시한 1층에서는 빅 파일럿 워치 컬렉션을 비롯 파일럿 워치 크로노그래프 41과 같은 주요 신제품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실제로 쓰이는 각종 무브먼트, 그를 구성하는 메커니즘 일부를 확대 제작한 모형, 빅 파일럿 워치 분해도 등의 다양한 전시품들도 놓쳐선 안 될 볼거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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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 파일럿 워치 43 Ref. IW329304

DHL의 영상 작품을 전시한 2층에서는 이번 전시의 주연이기도 한 빅 파일럿 워치 43을 직접 착용해볼 수 있습니다. 독자적인 인터체인저블 시스템 이지X-체인지(EasX-CHANGE) 덕분에 그 자리에서 메탈 브레이슬릿을 포함한 가죽 스트랩 및 러버 스트랩을 손쉽게 교체해 세 가지 스타일 모두 경험할 수 있습니다. 바로 옆 공간에는 뭇 남성들이 소싯적 즐겨 했던 오락실 게임 1945도 있으니, 잠시 추억에 잠겨보는 것도 괜찮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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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WC 빅 파일럿 전시는 사전 예약제로 운영된다고 합니다(>>사전 예약 페이지 바로가기). 기간은 앞서 언급했듯, 6월 24일부터 7월 4일까지. 시간은 월~토요일 12:00~21:00, 일요일 12:00~18:00라고 합니다. 입장 마감은 전시종료 30분전까지. 1인당 동반 1인까지만 예약 가능하다고 하니 참고하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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