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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 시계 브랜드 티쏘(Tissot)가 다가올 여름 시즌을 겨냥해 배우 성훈과 함께 한 새로운 씨스타(Seastar) 캠페인을 공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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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파 예능 ‘나 혼자 산다’에서 보여준 소탈한 이미지로 많은 사랑을 받고, 화제의 드라마 '결혼작사 이혼작곡'을 통해 배우로서도 탄탄한 커리어를 다지고 있는 배우 성훈이 티쏘 코리아의 로컬 홍보 모델 자격으로 씨스타 캠페인을 촬영한 건 이번이 벌써 두 번째입니다. 지난해 선보인 데이라이트(Daylight) 버전이 도회적이고 세련된 분위기를 강조했다면, 올해 새롭게 공개한 워터(Water) 버전은 한층 역동적이고 남성적인 섹시함을 제품과 함께 어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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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성훈은 이번 씨스타 캠페인에서 티쏘의 베스트셀링 다이버 워치인 씨스타 1000 크로노그래프(Seastar 1000 Chronograph) 신제품을 착용하고 다양한 포즈를 취했습니다. 2019년 쿼츠 라인으로 론칭해 많은 사랑을 받은 기존의 히트작을 바탕으로 올해는 바이-컬러 베젤과 스트랩/브레이슬릿 조합을 통해 색다른 변주를 시도합니다. 



대표적으로 지난해 밀라네즈 메쉬 브레이슬릿 형태로 출시한 다크 그린 그라데이션 다이얼을 올해는 3연의 링크로 연결된 보다 강인하고 스포티한 느낌의 스틸 브레이슬릿 형태로 선보여 인기 라인업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티쏘] 씨스타 1000 크로노그래프 이미지 컷 (2).jpg

또한 시계애호가들 사이에서 일명 '펩시'로 통칭되는 블랙 바탕에 레드 혹은 블루를 혼용한 바이-컬러(투-톤 컬러) 베젤 인서트를 적용한 젊고 개성적인 느낌의 신제품도 추가해 눈길을 끕니다. 다이얼 및 베젤 인서트 컬러와 관계없이 씨스타 1000 크로노그래프의 케이스 직경은 45.5mm, 두께는 12.8mm이며, 크로노그래프 제품임에도 스크류-다운 크라운과 푸셔 설계를 통해 전문 다이버 워치 사양인 300m 방수를 보장합니다. 아시다시피 제품명에 병기한 숫자 1000은 피트 단위로 환산한 방수 사양(300m/1000ft)에서 착안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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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쏘] 씨스타 1000 크로노그래프 누끼 컷 (1).jpg

한편 전면 글라스의 소재는 양면 반사 방지 코팅 처리한 사파이어 크리스탈이고, 아노다이징 처리한 컬러 알루미늄 인서트를 삽입한 단방향 회전 베젤을 갖추고 있습니다. 무브먼트는 쓰리 핸즈 데이트 및 크로노그래프 기능을 갖춘 스위스 쿼츠 칼리버 ETA G10.212를 탑재했습니다. 참고로 씨스타 1000 크로노그래프 신제품의 국내 출시 가격은 러버 스트랩 버전이 67만 원, 브레이슬릿 버전이 71만 원으로 각각 책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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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쏘] 씨스타 1000 크로노그래프 이미지 컷 (1).jpg

특히 씨스타 1000 크로노그래프 투-톤 컬러 베젤 신제품 2종은 오는 6월 7일(월) 오후 6시부터 약 1시간에 걸쳐 진행하는 티쏘 씨스타 1000 라이브 방송을 통해 첫 선을 보인 후 티쏘 네이버 브랜드 스토어에서 온라인 단독 선출시할 예정입니다. 이렇듯 티쏘 코리아는 올해 벌써 3번째 진행하는 네이버 쇼핑 라방(라이브 방송)을 통해 신제품을 매우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있는데요. 고무적인 반응에 힘입어 앞으로도 라이브 커머스 채널을 통한 활발한 신제품 소개 활동을 이어갈 것으로 보입니다. 씨스타 1000 크로노그래프 펩시 신제품 2종에 관심 있는 분이라면 티쏘 네이버 브랜드 스토어를 방문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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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성훈의 선택 : 씨스타 1000 크로노그래프 '펩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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