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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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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LC] 현대 파크원 전경1_rev.jpg

예거 르쿨트르(Jaeger-LeCoultre) 역시 지난 2월 26일 여의도 파크원에 오픈한 서울권 최대 규모의 백화점 '더현대 서울' 1층에 새로운 부티크를 오픈했습니다. 이번 부티크는 국내 예거 르쿨트르 매장 중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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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트하게 브라운 컬러 코팅 마감한 메탈 프레임 바탕에 고급 우드로 장식한 매장 내외부의 인테리어 디자인은 기존 부티크 컨셉을 그대로 이어갑니다. 한층 시원시원하고 개방감이 느껴지는 공간 안에 마련된 직사각형 혹은 반원형의 쇼케이스를 통해 올해 90주년을 맞은 리베르소(Reverso)를 비롯해, 매뉴팩처의 파인 워치메이킹을 상징하는 마스터(Master), 1960대 아이코닉 다이버 워치를 계승한 폴라리스(Polaris), 우아한 여성미와 수준 높은 젬세팅 기술력이 만난 여성용 랑데부(Rendez-Vous) 등 브랜드를 대표하는 컬렉션의 주요 제품들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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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IP 룸 (매뉴팩처 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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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칼리버 월

예거 르쿨트르 더현대 서울 부티크에는 VIP 고객을 대상으로 마스터 클래스를 진행할 수 있는 특별한 공간인 일명 ‘매뉴팩처 룸’이 마련돼 있어 한층 심도 있고 차별화된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또한 사운드 메이커(The Sound Maker™) 캠페인의 일환으로 쇼케이스 한쪽에 마련한 디지털 쇼케이스를 통해서는 역사적인 차임 워치들의 사운드를 직접 선택해 들어볼 수 있는 것은 물론, 200개가 넘는 차임 워치 칼리버를 보유한 유일무이한 메종으로서의 자긍심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더불어 부티크 안쪽에는 예거 르쿨트르의 발레드주 매뉴팩처에서 100% 인하우스 기술력으로 완성된 각종 무브먼트들을 소개하는 ‘칼리버 월’ 섹션이 마련돼 1833년부터 이어져온 그랑 메종의 저력을 보다 생생하게 접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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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스터 그랑 트래디션 투르비용 셀레스트 다이아몬드 

한편 예거 르쿨트르 더현대 서울 부티크에서는 신제품 뿐만 아니라, 화이트 골드 케이스 및 다이얼에까지 무려 총 347개의 바게트 컷 다이아몬드(약 18.8캐럿)를 풀 파베 세팅한 마스터 그랑 트래디션 투르비용 셀레스트(Master Grande Tradition Tourbillon Céleste)와 같은 국내에서 쉽게 접하기 힘든 진귀한 하이 주얼리 마스터피스도 만나볼 수 있습니다. 마스터 그랑 트래디션 투르비옹 셀레스트 다이아몬드는 다이얼 중심에서 23시간 56분 4초마다 한 바퀴 회전하며 태양 주위를 공전하는 지구의 움직임을 재현하는 오비탈 플라잉 투르비용(Orbital Flying Tourbillon) 칼리버를 탑재함으로써 화려한 외관만큼이나 압도적인 기술력으로 위용을 자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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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거 르쿨트르를 특별히 애정하는 팬과 시계애호가라면 새롭게 문을 연 예거 르쿨트르 더현대 서울 부티크(Tel. 02-3277-0144)도 방문하시고, 약 8억원 상당의 마스터 그랑 트래디션 투르비용 셀레스트 다이아몬드 모델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놓치지 마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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