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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WC가 2월 1일부터 28일까지 한 달간 서울 압구정 갤러리아백화점 명품관 EAST 지하 1층 마스터피스존에서 하이 컴플리케이션 워치 전시 행사를 진행합니다. 특별히 이번 전시를 통해서는 파인 워치메이킹의 꽃이라 할 수 있는 투르비용을 중심으로 여러 컴플리케이션을 결합한 특별한 타임피스들이 소개될 예정인데요. 어떠한 시계들이 있는지 대표적인 모델 몇 점 살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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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르투기저 투르비용 레트로그레이드 크로노그래프 
부티크 에디션 Ref. IW394005 (50개 한정)

첫 번째 모델은 지난해 워치스앤원더스(WW 2020)에서 첫 선을 보인 포르투기저 투르비용 레트로그레이드 크로노그래프 부티크 에디션(Portugieser Tourbillon Rétrograde Chronograph Boutique Edition, Ref. IW394005)입니다. 플라잉 투르비용과 플라이백 크로노그래프 그리고 레트로그레이드 형태로 작동하는 데이트 디스플레이를 갖춘 독창적인 하이 컴플리케이션 피스로, 투르비용 시계로는 드물게 핵 기능을 지원하고 케이스 역시 독자적인 강화 골드 합금인 아머 골드®(Armor Gold®)를 사용해 여느 골드 시계보다 스크래치에 강한 면모를 보입니다. 미드나잇 블루 선레이 다이얼이 매혹적인 이 모델은 단 50피스 한정 출시되었으며, 전 세계 지정된 IWC 부티크에서만 구매가 가능합니다. 국내에선 쉽게 접하기 힘든 모델인 만큼 관심 있었던 분들에겐 이번 퍼블릭 전시가 직접 만나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아닌가 싶습니다. 

IW590002 Ingenieur Constant-Force-Tourbillon_1107825.jpg
- 인제니어 콘스탄트 포스 투르비용 
Ref. IW590002 (50개 한정)

인제니어 콘스탄트 포스 투르비용(Ingenieur Constant Force Tourbillon, Ref. IW590002) 모델도 시선을 사로잡습니다. 레드 골드와 블랙 세라믹 소재가 이색적인 조화를 이루고 있으며, 강력한 토크를 균일하게 배분 전달함으로써 등시성을 보장하는 독자적인 콘스탄트 포스 메커니즘과 투르비용, 고도로 정확한 더블 문페이즈 디스플레이와 파워리저브 인디케이터까지 갖춘 IWC를 대표하는 하이 컴플리케이션 마스터피스입니다. 단 50피스 한정 제작된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국내에선 오직 갤러리아 명품관 IWC 부티크에서만 만나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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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르투기저 투르비용 핸드 와인드 
Ref. IW546305 (100개 한정) 

레드 골드 케이스와 블루 선레이 다이얼이 조화를 이룬 포르투기저 투르비용 핸드 와인드(Portugieser Tourbillon Hand-Wound, Ref. IW546305)도 이번 전시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총 100피스 한정 출시된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국내에는 단 1피스만 남아 오직 갤러리아 명품관 IWC 부티크에서 구매가 가능합니다. 

이 외에도 투르비용을 탑재한 IWC의 다양한 타임피스들을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니 시계애호가분들은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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