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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 Heuer ::

태그호이어 한국 앰버서더가 된 배우 주지훈

E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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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호이어(TAG Heuer)가 배우 주지훈을 한국의 새로운 브랜드 앰버서더로 선정했습니다. 론진의 정우성, 미도의 김수현, 오메가의 현빈 등 최근 한국의 스타 배우들을 홍보대사로 영입하는 시계 브랜드들이 많아졌는데요. 전통적으로 스포츠 스타들과 인연이 깊은 태그호이어가 배우 주지훈과 손을 잡은 배경 역시 이러한 흐름과 무관하지 않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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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드라마 '궁'을 통해 연기자로 데뷔한 주지훈은 천만 관객을 동원한 영화 '신과 함께' 시리즈와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킹덤'을 통해 아시아를 대표하는 한류스타로 우뚝 섰습니다. 또한 지난해 종영한 드라마 '하이에나'로 2020년 SBS 연기대상 미니시리즈 장르/액션 부문 남자 최우수연기상을 수상하는 등 뛰어난 연기력을 인정 받고 있는데요. 이렇듯 배우로서 차근차근 쌓아 올린 성실한 이미지와 톱 모델 시절부터 주목 받은 시크하고 도회적인 마스크가 스위스 아방가르드 워치메이커를 표방하는 태그호이어 특유의 브랜드 이미지와도 잘 어울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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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해 태그호이어 한 관계자는 "이번 만남은 태그호이어와 배우 주지훈 모두에게 또 다른 변화를 예고하는 새로운 챕터가 될 것"이라며 "스포츠 선수들과 함께한 과거의 캠페인과 확연히 구분되는 전혀 다른 새로운 이미지의 로컬 캠페인을 곧 만나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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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호이어와 배우 주지훈이 함께할 새로운 로컬 캠페인은 #ForeverChasingTomorrow2021 해시태그와 함께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유튜브 등 각종 디지털/SNS 채널을 통해 올 한 해 지속적으로 전개할 예정입니다. 가장 먼저 공개한 캠페인 화보컷 몇 장을 보면 배우 주지훈은 클래식한 다크 네이비 수트 차림에 지난해 태그호이어 창립 160주년을 맞아 새롭게 출시한 뉴 까레라 호이어 02 크로노그래프 블루 다이얼 버전(Ref. CBN2011.BA0642)을 착용하고 남성적인 카리스마를 뽐냈습니다. 해당 제품은 직경 42mm 스테인리스 스틸 케이스에 80시간 파워리저브를 자랑하는 차세대 자동 크로노그래프 칼리버 호이어 02를 탑재한 클래식과 모던함이 조화를 이루는 태그호이어의 최신 대표작이라 할 만합니다. 태그호이어와 배우 주지훈의 만남이 앞으로 어떠한 시너지를 일으킬지 관심 있게 지켜볼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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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에 있어도 숨지 않고 밖에 있어도 뽐내지 않는다. - 장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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