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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o

조회 1742·댓글 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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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넬(CHANEL)의 색다른 여성 워치 신제품을 소개합니다. 샤넬 워치메이킹 크리에이션 스튜디오(Chanel Watchmaking Creation Studio)는 올해 샤넬 하우스의 스타일 세계를 구성하는 필수 요소 중 하나인 '부통(프랑스어로 단추)'에서 영감을 얻어 마드모아젤 프리베 부통(Mademoiselle Privé Bouton) 워치를 선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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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드모아젤 프리베 부통 '진주' 워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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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드모아젤 프리베 부통 '라이온' 워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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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드모아젤 프리베 부통 '비잔틴' 워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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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드모아젤 프리베 부통 '까멜리아' 워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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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드모아젤 프리베 부통 '가브리엘 샤넬' 워치 

샤넬 하우스의 워치메이킹 기술력과 메티에 다르(Métiers d’Art, 공예예술) 노하우가 어우러진 마드모아젤 프리베 컬렉션을 통해 선보이는 마드모아젤 프리베 부통 워치는 총 7가지 버전으로 출시됩니다. 이중 5가지 버전은 공통적으로 샤넬의 상징과도 같은 아이코닉한 블랙 트위드를 덧댄 일명 커프(Cuff) 워치 형태로 선보입니다. 그리고 다른 두 버전은 커프 프레임 자체를 옐로우 골드를 사용하고 전체적으로 다이아몬드를 고르게 세팅한 하이 주얼리 피스에 해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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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드모아젤 프리베 부통 하이 주얼리 워치 

전 모델 공통적으로 샤넬 수트의 대표적인 장식 요소 중 하나인 브레이드(꼬임) 디테일과 부통(단추)을 형상화한 특유의 볼록한 장식으로 구성돼 있으며, 특히 부통에 해당하는 상단 돌출부에 진주, 골드 라이온(사자) 조각, 다이아몬드 세팅 비잔틴(Byzantine) 모티프 혹은 까멜리아(Camellia, 동백꽃) 모티프, 화이트 마노(Agate)에 새긴 창립자 가브리엘 샤넬(Gabrielle Chanel)의 옆모습 등을 형상화해 누가 봐도 한 눈에 샤넬임을 알 수 있도록 상징성을 더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전 모델 시크릿 워치에 해당해 부통 장식의 하단부에 미세하게 통합된 푸시 버튼을 누르면 커버가 열리며 안에 숨겨진 시계의 다이얼이 노출됩니다. 시계를 구동하는 무브먼트는 시와 분을 표시하는 심플하고 아담한 스위스 쿼츠 칼리버를 탑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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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시계는 어떻게 착용할까요? 돌출된 부통 장식 하단부를 아래로 살짝 누른 다음, 반시계 방향으로 살살 돌리면 커프의 상단부와 하단부가 자연스럽게 분리됩니다. 이제 스트랩을 손목에 맞게 두른 다음 상단 부통 모티프를 살짝 누르면서 딸깍하는 소리가 날 때까지 시계 방향으로 살살 돌려주면 착용이 완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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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넬 하우스 전속 모델 여성이 7가지 버전의 마드모아젤 프리베 부통 워치를 번갈아 착용한 모습을 담은 마드모아젤 프리베 부통 디지털 캠페인 사진도 함께 감상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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