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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가리] 마이 트로포 (2).jpg
- 마이 트로포 캠페인에 함께 한 스타들, 사진 왼쪽부터 릴리 앨드리지, 나오밋 스콧, 젠데이아 순 

이탈리아의 파인 주얼러 불가리(Bvlgari)가 2020년 새로운 브랜드 캠페인 ‘마이 트로포(Mai Troppo)’를 선보였습니다. 이탈리아어로 ‘절대 과하지 않다(Never too much)’는 뜻을 지닌 올해 브랜드 캠페인의 슬로건은 삶과 아름다움을 향한 불가리의 끝없는 열정과 대담한 정신을 담고 있습니다. 

[불가리] 마이 트로포 (1).jpg

2020년 마이 트로포 캠페인에는 2016년부터 불가리와 함께 한 슈퍼 모델 릴리 앨드리지(Lily Aldrige)를 비롯해, 영화 '알라딘'의 자스민 공주 역으로 일약 스타덤에 오른 영국 출신의 배우 나오미 스콧(Naomi Scott), 그리고 우리에겐 영화 '스파이더맨' 시리즈로 얼굴을 알린 미국의 배우이자 가수인 젠데이아(Zendaya)가 새 브랜드 앰버서더로 합류했습니다. 각각의 개성과 재능을 지닌 3명의 불가리 여성들은 스웨덴 출신의 포토그래퍼이자 감독인 조한 렝크(Johan Renck)와 함께 불가리의 영원한 영감의 원천인 로마 곳곳을 다니며 컬러풀한 화보와 영상을 남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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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오미 스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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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릴리 앨드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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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젠데이아 

로마 시내를 배경으로 세 여성은 불가리의 아이콘인 세르펜티(Serpenti), 기하학적인 스터드 장식을 추가해 올해 새롭게 선보인 비제로원 락(B.zero1 Rock), 꽃에서 영감을 받아 2018년 론칭한 피오레버(Fiorever), 라틴어로 빛을 뜻하는 루체아(Lvcea) 컬렉션의 다양한 하이 주얼리 및 주얼리, 그리고 워치 신제품을 착용하고 거리 곳곳을 탐험하거나, 모던한 키친에서 달콤한 디저트를 음미하거나, 개와 함께 로마 시내를 산책하거나, 신비로운 분위기의 가장무도회를 참석하는 등 저마다의 즐거움을 만끽하고 있습니다. 이들의 자유분방한 모습은 당신이 아름답다고 느낀다면, 당신이 좋아하는 것이라면, 절대로 과한 것이란 없기에 다른 이의 시선을 개의치 말고 마음껏 즐기고 만끽하라는 불가리 마이 트로포 캠페인의 메시지와도 상통합니다. 

- 마이 트로포 캠페인을 영화 예고편을 연상시키는 화려한 영상으로도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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