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 에하르 라 스포르티브 리미티드 에디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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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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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 르 누와몽의 독립 시계제조사 루이 에하르(Louis Erard)가 총 4가지 버전의 크로노그래프 한정판을 출시했습니다. 라 스포르티브(La Sportive) 컬렉션을 통해 선보이며, 블랙과 블루 컬러 다이얼은 그레이드 5 티타늄 케이스로, 브라운과 그린 컬러 다이얼은 브론즈 케이스로 제작해 차이를 보입니다.

4가지 컬러 다이얼 버전 공통적으로 케이스 직경은 44mm, 두께는 15mm이며, 쓰리-피스 조립 케이스 중 고정 베젤부에는 특정 구간의 평균속도를 계측할 수 있는 타키미터 눈금을 새긴 블랙 세라믹 인서트를 적용했습니다. 글라스는 반사 방지 코팅 처리한 돔형의 사파이어 크리스탈을 적용했고요.

블랙, 블루, 그린, 브라운 이렇듯 다이얼 컬러는 각각 다르지만, 카운터를 제외한 바탕을 선버스트 마감하고, 끝으로 갈수록 어둡게 그라데이션 처리한 공통점이 있습니다. 결과적으로 이러한 다이얼은 특유의 빈티지한 느낌으로 어필합니다. 티타늄 케이스에는 로듐 도금 마감한 핸즈와 인덱스를, 브론즈 케이스에는 골드 PVD 코팅 마감한 핸즈와 인덱스를 차등 적용해 전체적인 컬러의 조화를 이룹니다. 물론 각 인덱스와 핸즈에는 특수 야광도료인 수퍼루미노바가 코팅돼 있습니다.

브론즈 버전은 미들 케이스와 베젤은 CuSn8계 브론즈를 사용했지만, 케이스백은 티타늄 소재를 사용했습니다. 시간이 흐를수록 자연스럽게 파티나가 생기는 브론즈 소재 특성상 파티나 성분에 혹여 피부알러지 반응을 일으키는 고객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직접 살이 닿는 부위는 인체친화적인 티타늄으로 대신한 것입니다.

4가지 버전 공통적으로 무브먼트는 신뢰할 만한 범용 자동 크로노그래프 칼리버 ETA/밸쥬 7750을 탑재했습니다(진동수 4헤르츠, 파워리저브 48시간). 다이얼 면에 시(6시)와 분(12시) 카운터와 스몰 세컨드(9시), 그리고 별도의 창(3시)으로 요일과 날짜를 나란히 표시합니다. 시스루 형태의 케이스백을 통해 무브먼트를 감상할 수 있으며, 특히 로터를 스포츠카의 스티어링 휠처럼 스켈레톤 가공해 나름대로 보는 재미를 더합니다. 케이스 방수 사양은 50m. 공통적으로 스트랩은 빈티지 브라운 혹은 블랙 송아지 가죽 소재를 사용하면서 별도로 내부 단면에 블랙 가죽을 덧대 에크루 스티칭으로 마무리했습니다. 케이스 소재에 관계없이 4가지 버전 공통적으로 버클은 티타늄 소재의 폴딩 버클을 장착했네요.

루이 에하르 라 스포르티브 리미티드 에디션은 각 컬러 다이얼 버전별로 250피스씩 한정 제작되었으며, 브론즈 케이스 버전의 리테일가는 2천 950 스위스 프랑, 티타늄 케이스 버전의 리테일가는 3천 250 스위스 프랑(CHF)으로 각각 책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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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에 있어도 숨지 않고 밖에 있어도 뽐내지 않는다. - 장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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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_There

2020.03.03 11:50

처음 보는 브랜드네요..근데 디자인은 참 멋지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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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any0503

2020.03.03 12:18

어디서 본듯한 느낌이있는 시계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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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exC

2020.03.03 12:42

디자인이 유명브랜드 크로노그래프 시계들을 다 조금씩 갈아넣은 느낌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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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럼이

2020.03.03 12:55

처음보는브랜드인데 색을 잘표현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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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버루즈

2020.03.03 12:56

캬캬캬캬캬 재미있네요 iwc도 있고 테그호여도있고 오메가 스마도 있고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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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Collector

2020.03.03 15:43

태그호이어를 상당히 닮은 처음 접하는 브랜드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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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rsche

2020.03.03 15:56

루이에라드와 알랭실버슈타인 콜라보 모델 실물이 더 궁금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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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리스트가되자

2020.03.03 17:28

익숙한 디자인이지만
디테일한 부분이 좋아서 관심이 가게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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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사로운햇살

2020.03.03 18:48

색감이 다 매력적이라 하나 고르기가 힘드네요 좋은시계 잘 봤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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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환이

2020.03.03 19:13

이젠 모든 브랜드가 한정판만 출시하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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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kesc

2020.03.03 19:38

루이 에하르... 국내에서 시계 시장 한창 커지던 몇 년 전 공식 수입 되기도 했죠..그때는 영어식으로 루이 에라드라고 읽었는데

당시 프레드릭 콘스탄트의 핫빗과 유사한 디자인으로 활로를 모색했는데 요즘은 국내에서 잘 안 보이네요..

이번 디자인도 기시감이 좀 있지만 개인적으로 괜찮은 거 같습니다... 가끔 매체에서 소개되는 모델들 보면 은근 디자인 잘 뽑는 브랜드인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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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라호

2020.03.04 08:57

다자인이 여러 브랜드들을 합쳐놓은듯 하네요.
처음 보는 브랜드인데 이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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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denn82

2020.03.04 09:44

처음 보는 시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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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oee

2020.03.04 12:29

브론즈모델이 눈에들어오네요 무난하고 대중적이미지에 다이얼의 색감이 아주이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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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도킹

2020.03.04 13:01

시계는 요기조기것을 잘 가져와 디자인한듯 합니다
가성비는 좋을것으로...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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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경

2020.03.04 17:20

베젤은데이토나 몸통은 테그까레라 닮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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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24

2020.03.05 23:22

개성있어 보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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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컹크

2020.03.05 23:26

저도 첨들어보는 브랜드이나 디자인은 어디서 많이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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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yche

2020.03.12 23:53

독립제작자분들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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롱샤인

2020.03.16 10:09

익숙한듯 다른 디자인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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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1999

2020.05.18 22:45

브랜드는 처음 보는데 느낌은 여러 브랜드의 복합적 느낌이 강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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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계사랑나의사랑

2020.05.30 21:05

시계 이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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퀴즈

2020.06.02 10:50

어디서 많이 본듯한 디자인이군요^^

댓글
gu1999

2020.08.29 00:51

티타늄 검판 조합 모델이 제일 나아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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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사업가

2021.03.03 02:24

깔끔하게 잘 멋지네요^^

댓글
평범한사업가

2021.03.03 13:21

다이얼 정말 깔끔하니 멋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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