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한달 간 열리는 그라프의 브라이덜 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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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aff ::

E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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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하이 주얼러 그라프(Graff)가 서울 갤러리아백화점 명품관 EAST 지하 1층 마스터피스 존 및 그라프 살롱에서 3월 한달 간 브라이덜 페어를 진행합니다.

본격적인 웨딩 시즌 개막을 준비하는 이번 페어를 통해서 그라프 하우스의 장기인 멀티 파셋 가공한 다이아몬드를 세팅한 다양한 신제품들이 전시, 소개될 예정입니다. 특히 최근 웨딩 밴드로 인기가 급상승한 로렌스 그라프 시그너처(Laurence Graff Signature) 컬렉션의 다채로운 웨딩 링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GRAFF Laurence Graff Signature bands (2).jpg

GRAFF Laurence Graff Signature bands in rose gold (1).jpg

- 로렌스 그라프 시그너처 컬렉션 웨딩 링

화이트 골드, 옐로우 골드, 로즈 골드 링의 표면 역시 정교하게 파셋 가공하고 각 면마다 화이트 다이아몬드를, 일부 모델에는 옐로우나 핑크 다이아몬드를 세팅해 특유의 개성을 뽐냅니다. 2013년 영국 왕실로부터 대영제국훈장(OBE)을 받을 만큼 다이아몬드에 평생을 바친 창립자 로렌스 그라프(Laurence Graff)의 이름을 딴 컬렉션인 만큼 심플한 웨딩 링 속에서도 하우스의 장기가 유감없이 빛납니다. 가격대도 다이아몬드를 세팅하지 않은 기본 골드 슬림 링은 2백만 원대 초반부터 시작하니 남들과 차별화된 웨딩 밴드를 찾는 예비 부부라면 부담 갖지 않고 문의해 볼 수 있는 기회가 아닌가 싶습니다.

보다 특별한 인게이지먼트 링을 찾는 여성들에게는 라운드, 페어, 오벌, 에메랄드, 하트 등 다양한 형태로 커팅된 보다 전통적인 디자인의 솔리테어 링을 추천합니다. 아이콘(Icon), 프로미스(Promise), 파라곤(Paragon), 레거시(Legacy), 플레임(Flame), 컨스텔레이션(Constellation), 로렌스 그라프 시그너처 등 브랜드 고유의 세팅 명칭별로 분류한 컬렉션마다 작은 캐럿부터 어마어마한 캐럿 수까지 자랑하는 하이 주얼리 링까지 다양하게 선보입니다.

- MAIN VISUAL - GRAFF Laurence Graff Signature engagement ring and wedding band.jpg

3월 한달 간의 브라이덜 페어 기간이 끝난 이후에도 6월 30일까지 갤러리아 명품관 EAST 그라프 살롱에서 그라프 웨딩 밴드 한 쌍과 클래식한 화이트 다이아몬드 솔리테어 링을 모두 구매하는 분들께는 그라프가 지정한 미슐랭 스타급 파트너 레스토랑에서 연인과 오붓하게 무료 다이닝을 즐길 수 있는 혜택도 제공한다고 하니 관심 있는 예비부부가 있다면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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