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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UMN

스위스 발레드주 워치메이킹 전통의 위대한 산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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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ATURE

론진 마케팅 부사장 베르나르도 트리볼레(Bernardo Tribolet)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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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브레게 타입 20 크로노그래프 2057 & 타입 XX 크로노그래프 20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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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프레드릭 콘스탄트 클래식 하트비트 매뉴팩처 코리아 에디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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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태그호이어 아쿠아레이서 프로페셔널 300

- 태그호이어 모나코 V4   1999년 LVMH에게 인수된 이후 태그호이어는 크게 2번에 걸친 변화를 맞이했다고 생각합니다. 1기에 해당하는 1999년부터 2010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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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aget ::

피아제 하이 주얼리 컬렉션 '선라이트 이스케이프' 행사

Eno

조회 2283·댓글 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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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제(Piaget)가 지난 9월 25일 서울 반포동 JW 메리어트 호텔 32층 스위트에서 하이 주얼리 컬렉션인 선라이트 이스케이프(Sunlight Escape)를 소개하는 행사를 개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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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69년 제작된 피아제 주얼리 워치 

피아제 VIP 고객들과 일부 프레스만을 초청한 이번 프라이빗 이벤트를 위해 스위스 라코토페와 플랑레와트의 양대 매뉴팩처에서 총 100피스가 조금 넘는 하이 주얼리 피스들이 선별, 공수되었습니다. 또한 행사장 한쪽에 현행 하이 주얼리 컬렉션에 영감을 준 1960~70년대 메종의 아이코닉한 빈티지 피스(일명 패트리모니 피스)만을 따로 모아 소개하는 룸을 마련해 이해를 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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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트리모니 피스 룸을 거쳐 계단을 따라 올라가면 본격적인 행사장이 펼쳐졌습니다. 초입에는 눈부신 햇살에서 영감을 얻은 방사형 디자인이 인상적인 워밍 라이츠(Warming Lights) 컬렉션의 다양한 제품들을 만나볼 수 있었는데요. 골드 프레임에 화이트 다이아몬드를 비롯해 마르퀴즈 컷, 페어 컷 등으로 커팅한 진귀한 옐로우 다이아몬드와 에메랄드를 세팅한 하이 주얼리 네크리스와 이어링, 링, 유니크 피스 시계를 만나볼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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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북극지대의 광활하게 펼쳐진 빙하와 장엄한 자연 풍광에서 영감을 얻은 이그절팅 사이츠(Exalting Sights) 컬렉션의 하이 주얼리 피스들도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라피스 라줄리, 파라이바 투르말린, 아쿠아마린과 같은 천연 스톤을 브릴리언트 컷 다이아몬드와 함께 조화롭게 세팅한 네크리스와 브레이슬릿을 비롯해, 캐럿 수가 큰 희소한 루비와 다이아몬드를 이용해 한 쌍의 학의 모습을 우아하게 표현한 네크리스도 여성들의 환호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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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엠퍼라도 쿠썽 미닛 리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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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엠퍼라도 쿠썽 투르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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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티플라노 900P 하이 주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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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티플라노 투르비용 하이 주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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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티플라노 페더 마케트리 다이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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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티플라노 하드 스톤 다이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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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티플라노 미니어처 페인팅 다이얼 (곰 버전)

물론 피아제 하면 매뉴팩처의 기술력이 돋보이는 울트라-씬 시계도 빠질 수 없는데요. 블랙 타이(Black Tie) 컬렉션에 속한 엠퍼라도 쿠썽 미닛 리피터(Emperador Cushion Minute Repeater)와 엠퍼라도 쿠썽 투르비용(Emperador Coussin Tourbillon)을 비롯해, 얇고 우아한 케이스 디자인이 돋보이는 알티플라노(Altiplano) 컬렉션의 여러 신제품들, 특히 알티플라노 하이 주얼리 버전과 하드 스톤 다이얼 버전, 새의 깃털(페더 마케트리) 혹은 미니어처 페인팅 기법으로 완성한 섬세한 메티아 다르 버전까지 일반 매장에서는 쉽게 접하기 힘든 모델들까지 다양하게 접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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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스트림리 레이디 워치 신제품 
화이트 골드 케이스, 마더오브펄 다이얼, 마르퀴즈 컷 블루 사파이어 베젤 

여성용 스테디셀러 라인인 라임라이트 갈라(Limelight Gala)와 익스트림리 레이디(Extremely Lady), 포제션(Possession) 컬렉션의 다양한 하이 주얼리 워치 신제품들도 골고루 시선을 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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