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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워치스앤원더스 2025 신제품 소식은 타임포럼과 함께!  1 file

FEATURE

피아제 패트리모니 부서 총괄 책임자 장 베르나르 포로(Jean-Bern...

  타임포럼은 워치스앤원더스(Watches and Wonders Geneva 2025) 개최 기간 피아제(Piaget)의 패트리모니 부서를 총괄하는 수장(Head of Patrimony)인 장 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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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클리프 아펠 워치메이킹 R&D 본부장 라이너 베르나르(Raine...

  타임포럼은 지난 워치스앤원더스(Watches and Wonders Geneva 2025) 기간 하이 주얼리 및 워치메이킹 메종인 반클리프 아펠(Van Cleef & Arpels)의 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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랑에 운트 죄네 제품 개발 디렉터 앤토니 드 하스(Anthony de Haa...

  타임포럼은 워치스앤원더스(Watches and Wonders Geneva 2025) 기간 독일의 하이엔드 시계제조사 랑에 운트 죄네(A. Lange & Söhne)의 부스를 방문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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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호이어 CEO 앙투앙 팡(Antoine Pin) 인터뷰  

타임포럼은 지난 3월 14일부터 16일까지 호주 멜버른 앨버트 파크 그랑프리 서킷에서 열린 포뮬러 1® 루이 비통 호주 그랑프리(Formula 1® Louis Vuitton A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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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론진 레전드 다이버 39mm

  론진 레전드 다이버 39mm Ref. L37644066(그린 다이얼)  Ref. L37644966(테라코타 다이얼) Ref. L37644996(그레이 다이얼)   ㅣ케이스 사이즈: 지름 39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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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rry Winston ::

해리 윈스턴 프리미어 프레셔스 마이크로모자익 오토매틱 36mm 등

E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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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와치 그룹의 일원으로 파인 주얼러이자 파인 워치메이커인 해리 윈스턴(Harry Winston)의 메티에 다르(Métiers d'Art) 노하우가 돋보이는 여성용 워치 신제품들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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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9년 런칭한 해리 윈스턴의 첫 워치 컬렉션 프리미어(Premier)를 통해 선보인 신모델, 프리미어 프레셔스 마이크로모자익 오토매틱 36mm(Premier Precious Micromosaic Automatic 36mm)은 고대 그리스 로마 시대부터 비잔틴 제국 시대를 거치면서 크게 유행한 전통 타일공예(혹은 모자익 아트)에서 다이얼 디자인의 영감을 얻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이탈리아 동북부의 고도(古都)로 8세기 무렵부터 모자익 공예로 유명한 라벤나의 장인들의 손길을 통해 눈을 뗄 수 없이 화려하면서도 특유의 정돈된 다이얼을 완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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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K 골드 베이스 위에 미세하게 음영이 다른 컬러 글라스를 쪼개어 일일이 수공으로 끼워 맞추고 다듬는 식으로 다이얼 안에 만개한 꽃 혹은 중세의 스테인드글라스와 같은 분위기를 연출했습니다. 그리고 '다이아몬드의 왕'으로 통하는 해리 윈스턴의 시그니처와도 같은 다이아몬드 세팅을 어김없이 잊지 않았습니다(모델별로 14개 혹은 36개의 브릴리언트 컷 다이아몬드를 세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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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 골드 혹은 로즈 골드 케이스로 총 4가지 버전으로 선보이며, 공통적으로 케이스 직경은 36mm, 두께는 8.48mm입니다. 케이스 12와 6시 방향에는 컬렉션 특유의 돌출형 러그 디자인을 이어갑니다. 뉴욕 5번가에 위치한 해리 윈스턴 플래그십 살롱의 아치형 입구에서 착안한 것이라고 합니다. 해당 러그와 베젤까지 총 57개의 브릴리언트 컷 다이아몬드로 장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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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브먼트는 자기장 및 온도변화에 영향을 받지 않는 실리콘 밸런스 스프링을 장착한 자동 칼리버 HW2008을 탑재했습니다(진동수 4헤르츠, 파워리저브 약 72시간). 사파이어 크리스탈 케이스백을 통해 무브먼트를 감상할 수 있으며, 케이스 방수 사양은 30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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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어 프레셔스 마이크로모자익 오토매틱 36mm 시리즈는 다이얼 컬러에 따라, 블루 버전(Ref. PRNAHM36WW024)에는 블루 컬러 바탕에 은은하게 펄처리한 앨리게이터 가죽 스트랩을, 터콰이즈 버전(Ref. PRNAHM36WW025)에는 터콰이즈(청록색) 컬러 펄 앨리게이터 가죽 스트랩을, 브라운 버전(Ref. PRNAHM36RR025)에는 브라운 컬러 펄 앨리게이터 가죽 스트랩을, 레드 버전(Ref. PRNAHM36RR026)에는 레드 컬러 펄 앨리게이터 가죽 스트랩을 각각 체결했습니다. 버클은 케이스와 동일한 화이트 골드 혹은 로즈 골드 소재의 아르디용 버클로, 버클 상단에도 17개의 브릴리언트 컷 다이아몬드를 세팅했습니다. 프리미어 프레셔스 마이크로모자익 오토매틱 36mm 시리즈는 컬러 버전 별로 각각 30피스씩 한정 제작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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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또 다른 프리미어 오토매틱 36mm 신제품에는 앞서 보신 모델들과 마찬가지로 전통 모자익 공예 테크닉을 통해 예부터 부와 권력을 상징한 공작의 모습을 화려하게 수놓았습니다. 프리미어 프레셔스 피콕 오토매틱 36mm(Premier Precious Peacock Automatic 36mm) 시리즈는 화이트 골드와 로즈 골드 케이스 단 두 가지 버전만 선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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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 골드 버전(Ref. PRNAHM36WW026)에는 블루와 그린, 터콰이즈 컬러 마이크로모자익 글라스로 장식하고, 152개의 브릴리언트 컷 다이아몬드와 함께 8개의 블루 사파이어는 공작의 날개 끝에 세팅했습니다. 반면 로즈 골드 버전(Ref. PRNAHM36RR027)은 화이트와 핑크, 라즈베리 컬러 글라스를 잘게 쪼개 일일이 골드 베이스 위에 수공으로 장식하고, 152개의 브릴리언트 컷 다이아몬드와 8개의 브릴리언트 컷 루비를 세팅해 럭셔리함에 방점을 찍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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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버전 공통적으로 무브먼트는 앞서 보신 프리미어 시리즈와 동일한, 3일 파워리저브의 자동 칼리버 HW2008를 탑재했습니다. 투명 사파이어 크리스탈 케이스백으로 무브먼트를 감상할 수 있고요. 그리고 두 버전 각각 30피스씩 한정 제작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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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에 있어도 숨지 않고 밖에 있어도 뽐내지 않는다. - 장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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