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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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윔블던 다음으로 역사가 오래된 세계 4대 메이저 테니스 대회인 2019 US오픈(US Open)이 지난 8월 26일부터 오는 9월 8일까지 미국 뉴욕 플러싱 메도우스에서 개최됩니다. 롤렉스(Rolex)는 US오픈의 공식 타임키퍼로서 올해도 변함없이 활약하고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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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 US오픈에 참가한 롤렉스 홍보대사 슬론 스티븐스

올해 마지막 그랜드 슬램 대회인 US오픈은 1881년 시작된 유서 깊은 테니스 대회로, 롤렉스는 2018년부터 US오픈의 공식 타임키퍼로 활동하고 있으며, 윔블던, 호주 오픈, 프랑스 오픈(롤랑가로스)까지 4대 그랜드 슬램 대회를 모두 후원하는 유일한 시계 회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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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8년 윔블던 챔피언십과 파트너십을 맺고 윔블던의 공식 타임키퍼로 활약해온 롤렉스는 테니스계와 오랜 유대 관계를 맺어왔습니다. 이후 변함없이 테니스를 후원해온 롤렉스는 4대 그랜드 슬램 뿐만 아니라, 레이버 컵(Laver Cup)과 데이비스 컵(Davis Cup) 등 대표적인 팀 대항전은 물론 테니스 경기를 주관하는 전 세계 주요 기관들의 든든한 파트너로 활동해왔습니다. 또한 이러한 대회에서 명성을 쌓은 과거와 현재의 여러 정상급 선수들이 롤렉스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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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롤렉스 홍보대사 로저 페더러 

스위스 출신의 세계적인 테니스 슈퍼스타이자 롤렉스 홍보대사인 로저 페더러(Roger Federer)는 올해 US오픈에도 어김없이 참가했는데요. 그는 2004년에서 2008년까지 5년 연속 우승을 기록하면서 US오픈 최다 연승 기록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또한 US오픈 남자 단식 최다 우승자 중 한 명으로 만약 이번 대회에서 우승할 경우 US오픈 남자 단식 부문 최다 우승 기록을 단독으로 보유하게 될 뿐 아니라 그랜드 슬램 남자 단식 21승을 차지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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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US오픈에 참가하는 롤렉스 홍보대사로는 그리고르 디미트로프(Grigor Dimitrov), 도미니크 팀(Dominic Thiem), 스테파노스 치치파스(Stefanos Tsitsipas), 조-윌프리드 송가(Jo-Wilfried Tsonga), 루카스 푸이유(Lucas Pouille), 카일 에드먼드(Kyle Edmund), 테일러 프리츠(Taylor Fritz),   벨린다 벤치치(Belinda Bencic), 캐롤라인 가르시아(Caroline Garcia), 카렌 카차노프(Karen Khachanov), 가르비네 무구루자(Garbiñe Muguruza), 캐롤린 워즈니아키(Caroline Wozniacki), 슬론 스티븐스(Sloane Stephens) 등 총 16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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