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스 다이버즈 식스티-파이브 크로노그래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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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ris ::

Eno

조회 4904·댓글 59

오리스(Oris)가 자사의 1960년대 다이버 워치에서 영감을 얻은 다이버즈 식스티-파이브(Divers Sixty-Five) 라인에 크로노그래프 제품군을 추가했습니다.

지난해 비슷한 형태로 칼 브레이셔 크로노그래프를 출시한 바 있지만, 해당 제품은 브론즈 케이스에 2,000피스 한정 리미티드 에디션이었기에 구매가 쉽지 않았던 게 사실입니다. 새롭게 선보이는 다이버즈 식스티-파이브 크로노그래프는 한정판이 아닌 레귤러 에디션이며, 스틸 케이스 바탕에 단방향 회전 베젤에만 브론즈를 제한적으로 적용하여 파티나가 발생하는 브론즈 소재에 거부감이 있는 분들에게도 어필할 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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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스 직경은 43mm, 전면 글라스로는 돔형의 사파이어 크리스탈을 사용하고, 돔형의 블랙 다이얼 위에 로즈 골드 PVD 코팅 마감한 아플리케 인덱스와 핸즈를 적용하면서 그 중앙을 빈티지 모델의 올드 라듐톤을 재현한 다크 베이지 컬러 수퍼루미노바를 코팅해 특유의 고풍스러운 디자인을 완성합니다. 안정적인 투-카운터 배열도 시계의 빈티지한 디자인에 기여합니다. 참고로 케이스 방수 사양은 100m.

무브먼트는 셀리타의 자동 크로노그래프 베이스(SW 510)를 수정한 오리스 771 칼리버를 탑재했습니다(진동수 4헤르츠, 파워리저브 약 48시간). 스크류 타입의 스틸 케이스백으로 무브먼트는 따로 노출하지 않습니다. 스트랩은 브라운 컬러 소가죽 스트랩 혹은 스틸 브레이슬릿 두 종류를 지원합니다.

오리스 다이버즈 식스티-파이브 크로노그래프(Ref. 01 771 7744 4354)의 공식 리테일가는 3천 950 스위스 프랑(CHF)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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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공감

안에 있어도 숨지 않고 밖에 있어도 뽐내지 않는다. - 장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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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속의천사

2019.07.08 11:11

개인적으론 애커스 보다 식스티파이브 디자인이 더 이쁜거 같아요.

문제는 무게만 조금만.. 가벼웠으면..

티타늄을 한번 차니깐 메탈이 정말 무겁게 느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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콰트로와치

2019.07.22 18:54

오리스 식스티파이브 아주 이쁘고 복각느낌의 시계가 좋은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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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가오리

2019.07.29 09:21

오리스 중에 첨으로 구매욕이 생기는 모델이네요
나이가 들었나 요즘은 저런 복각느낌의 모델이 멋져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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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루둡뚜

2019.07.31 23:39

문워치가 생각....나는....건.... 나만..그런가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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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1999

2019.09.19 21:41

디자인도 스트랩과의 매칭도 멋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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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engjauh

2019.10.23 23:45

결제전 마음을 다지기 위해 다시 한번 들어와서 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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퀴즈

2020.07.07 10:55

너무 이쁘게 잘 만들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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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1999

2020.09.23 05:00

빈티지한 느낌이 아주 멋스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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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사업가

2021.09.06 23:31

정말 멋진 디자인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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