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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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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밀턴 시계,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서 ‘해밀턴 재즈바’ 팝업스토어 오픈 (1).jpeg

해밀턴(Hamilton)이 오늘(12월 7일)부터 오는 16일까지 서울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1층에 ‘해밀턴 재즈바’ 컨셉의 팝업 스토어를 오픈합니다. 

이번 행사를 통해 해밀턴은 12월 전 세계 최초로 한국 시장에서 먼저 런칭한 재즈마스터 오픈 하트(Jazzmaster Open Heart) 신제품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또한 아메리칸 클래식(American Classic) 라인을 통해 전개하는 인트라매틱 오토 크로노(Intra-Matic Auto Chrono) 판다 다이얼 신제품도 만나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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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즈마스터 오픈 하트 샴페인 다이얼 신제품 
42mm와 40mm 두 가지 사이즈 각각 브라운 가죽 스트랩 버전과 메탈 브레이슬릿 버전을 함께 선보이며, 은은하게 골드톤이 도는 샴페인 컬러 다이얼을 적용해 기존의 베스트셀러 제품들과도 차별화된 느낌입니다. 공통적으로 무브먼트는 80시간의 파워리저브를 보장하는 자동 칼리버 H-10를 탑재했습니다. 국내 출시 가격은 40mm 가죽 스트랩 버전은 116만원, 메탈 브레이슬릿 버전은 126만원, 42mm 가죽 스트랩 버전은 131만원, 메탈 브레이슬릿 버전은 141만원으로 각각 책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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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트라매틱 오토 크로노 판다 다이얼 신제품 
1968년 제작된 해밀턴의 역사적인 크로노그래프 시계를 현대적으로 재현한 고전적인 디자인이 특징이며, 화이트 다이얼 바탕에 투 카운터만 블랙 컬러 처리해 그 모습이 마치 판다곰의 눈을 연상시킨다 해서 시계애호가들 사이에서는 '판다'라는 애칭이 붙었습니다. 직경 40mm 스틸 케이스에 무브먼트는 전작인 '리버스 판다' 버전과 마찬가지로 ETA 7753을 베이스로 수정한 H-31 자동 크로노그래프 칼리버를 탑재했습니다(진동수 4헤르츠, 파워리저브 약 60시간). 참고로 국내 출시 가격은 2백 82만 원. 

해밀턴 시계,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서 ‘해밀턴 재즈바’ 팝업스토어 오픈 (3).jpeg

일반적인 팝업 스토어와 달리 누구나 가볍게 들러 음료를 한 잔하며 시계를 감상할 수 있는 재즈바 컨셉을 표방한 이번 해밀턴 팝업 스토어 오픈을 기념해 오는 16일까지 기간 내 제품을 구매하는 분들에게는 5% 할인 혜택뿐 아니라, 2019년 해밀턴 한정판 다이어리와 고급 목도리까지 선물로 증정한다고 합니다. 이 외 크리스마스 오너먼트 엽서 이벤트 및 SNS 인증샷 이벤트 등 연말을 맞아 다채로운 이벤트도 마련해 참여할 수 있으니 관심 있는 분들은 신세계 강남점 1층에 위치한 '해밀턴 재즈바'를 한 번쯤 시간 나실 때 방문해 보시기 바랍니다.

해밀턴 시계,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서 ‘해밀턴 재즈바’ 팝업스토어 오픈 (2).jpe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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