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쉐론 콘스탄틴 피프티식스 국내 런칭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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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cheron Constantin ::

E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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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월 8일 저녁 서울 한남동 현대카드 뮤직 라이브러리에서는 하이엔드 시계 제조사 바쉐론 콘스탄틴(Vacheron Constantin)의 새로운 컬렉션 피프티식스(Fiftysix)의 런칭 행사가 열렸습니다.

메종을 상징하는 말테 크로스(Maltese cross)에서 영감을 얻어 1956년 제작된 아이코닉 모델(Ref. 6073)을 현대적으로 재현한 피프티식스 컬렉션은 피프티식스 셀프-와인딩(Fiftysix Self-winding), 피프티식스 데이-데이트(Fiftysix Day-Date), 피프티식스 컴플리트 캘린더(Fiftysix Complete Calendar), 피프티식스 투르비용(Fiftysix Tourbillon) 총 4가지 라인업으로 구성돼 있으며, 피프티식스 투르비용만 제외하고 나머지 세 라인업은 핑크 골드 외 스테인리스 스틸 케이스로도 선보여 메종의 기존 고객들 뿐만 아니라 젊은 시계애호가들에까지 보다 폭넓은 선택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 피프티식스 셀프-와인딩

- 피프티식스 데이-데이트

- 피프티식스 컴플리트 캘린더

타임포럼은 최근 피프티식스 컬렉션을 개괄 소개하는 스페셜 컬럼과 하이라이트 모델인 피프티식스 컴플리트 캘린더를 자세하게 살펴보는 제품 리뷰를 게재한 바 있습니다. 매장에서 실물을 접하기에 앞서 피프티식스 컬렉션에 관한 전반적인 궁금증을 해당 컬럼과 리뷰를 통해 먼저 확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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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광고 캠페인 '많지 않은 것 중의 하나(One of not many)'를 알리기 위한 해시태그 장식물도 시선을 끌었습니다.

현대카드 뮤직 라이브러리 1층 쇼룸에서는 이번에 국내에 출시한 피프티식스 셀프-와인딩, 피프티식스 데이-데이트, 피프티식스 컴플리트 캘린더 신제품을 전시해 행사장을 찾은 이들의 호기심을 충족시켰으며, 실제 착용해 볼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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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지성

평소 공연장으로 사용되는 언더스테이지에는 파티 혹은 콘서트장을 방불케 하는 공간이 펼쳐졌습니다.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브랜드 VIP 고객들을 비롯해 아시아 각국에서 초청된 주요 매체 기자들, 백화점 바이어 등 2백여 명의 게스트로 빼곡히 채워져 새로운 피프티식스 컬렉션을 향한 뜨거운 관심을 실감케 했습니다. 더불어 한국을 대표하는 축구 스타 박지성을 비롯해 배우 하정우, 정해인, 구자성도 발걸음 해 환호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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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정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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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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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대세 밴드 혁오와 DJ 소울스케이프의 라이브 공연이 이어지며 새로운 피프티식스 컬렉션의 국내 런칭을 활기차게 기념했습니다. 런칭 행사 당시의 생생한 현장 분위기를 영상으로도 확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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