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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ssot ::

2018 아시안게임의 공식 타임키퍼 티쏘

E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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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쏘(TISSOT) 9월호 보도자료 이미지 컷 (1).jpg

스위스 시계 브랜드 티쏘(Tissot)가 지난 8월 18일부터 오는 9월 2일까지 개최되는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 공식 타임키퍼로 참여합니다. 

40개 스포츠 종목으로 구성된 총 465개의 경기에 정확한 시간 및 득점 측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티쏘는 380톤에 달하는 최첨단 타임키핑 장비를 설치하고, 380명 이상의 관련 전문 인력을 투입, 기술운영센터를 통해 매 경기를 일일이 모니터링하고 있습니다. 관련해 기술 파트너이자 스와치 그룹의 자매회사인 스위스 타이밍(Swiss Timing)과 오랜 연구 개발을 통해 불과 수 초안에 구체적인 시간 측정과 통계 정보 제공이 가능한 최신 타임키핑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티쏘 측은 덧붙이고 있습니다. 


한편 티쏘는 2018 아시안게임 개최를 축하하는 의미를 담은 몇 종의 스페셜 한정판 시계를 선보였습니다. 그 중 티쏘 크로노 XL 클래식 아시안 게임 에디션(Tissot Chrono XL Classic Asian Games Edition)과 티쏘 티-터치 엑스퍼트 솔라 아시안 게임 에디션(Tissot T-Touch Expert Solar Asian Games Edition) 두 모델을 간략히 소개합니다. 

티쏘(TISSOT) 9월호 보도자료 이미지 컷 (4).jpg
- 티쏘 크로노 XL 클래식 아시안 게임 에디션 Ref. T1166171105702
크로노 XL 클래식 버전은 직경 45mm, 두께 11.8mm 크기의 스테인리스 스틸 케이스에 크로노그래프 기능을 갖춘 ETA G10.212 쿼츠 칼리버를 탑재했습니다. 기존의 스테디셀러 모델을 기반으로 카운터 및 크로노그래프 핸드를 레드 액센트 처리해 포인트를 줬습니다. 

티쏘(TISSOT) 9월호 보도자료 이미지 컷 (2).jpg
- 티쏘 티-터치 엑스퍼트 솔라 아시안 게임 에디션 Ref. T0914204705703
블랙 PVD 코팅 처리한 티타늄 케이스로 선보이며, 케이스 직경은 45mm, 두께는 13mm, 방수 사양은 100m. 시간 외 크로노그래프, 세컨 타임존, 기상 예보, 고도계, 나침반, 레가타 카운트다운, 백라인트, 알람 등 20가지 기능을 지원하며, 광충전 방식의 스위스 쿼츠 솔라 터치 무브먼트인 ETA E84.301 칼리버로 구동합니다. 레드 컬러 실리콘 스트랩을 매칭해 기존 레귤러 버전 보다 한층 스포티하고 강렬한 인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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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에 있어도 숨지 않고 밖에 있어도 뽐내지 않는다. - 장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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