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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m Pan

조회 13572·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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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새로운 브랜드의 탄생은 시계를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설레임을 가져다 줍니다. 특히, 기계식 시계중에서도 자사무브먼트를 가지고 등장하는 새로운 메이커는 더욱 그렇습니다.

 

특별함과 어울리는 시계제작자 Martin Braun 이 2009년에 시계 제작을 위해서 설립한 MHO (Manufacture Horlogère Obwalden) 의 첫번째 완성품이 2년간의 과정을 거쳐서 우리에게 선보일 예정입니다.

 

Antoine Martin으로 이름 붙여진 자사 무브먼트는 핸드와인딩에 퍼페추얼캘린더 그리고 6일의 파워리저브라는 막강한 스펙과 함께 등장할 예정입니다.

 

두번째 자사무브는 오토메틱으로 선보일 예정이며 올해 중순에 모습을 들어낼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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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tin Braun  은 시계 업계의 거물 Bruno Jufer를 이미 CEO로 선임 하였고 Bruno Jufer의 운영아래 첫번째 시계를 선보이게 됩니다.

 

Bruno Jufer는 Maurice Lacroix, Jaquet Droz, Zenith 를 거치며 업계 경력을 쌓았으며 Carl F. Bucherer의 최고위 운영진중에 한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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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의 첫번째 작품은 이번 Basel World 를 통해서 선보인다고하니 어떠한 작품이 선보일지 큰기대가 모아지고 있습니다.

 

시계 산업이 다시 증흥을 맞고 있고 속속히 기계적으로 한단계를 넘어선 IHM(In House Movement,자사무브) 가 등장하면서 당분간 시계 업계에서의 IHM 돌풍은 계속될것으로 전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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