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클리프 아펠의 다이아몬드 브리즈(Diamond Breez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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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n Cleef & Arpels ::

E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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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의 하이 주얼리 & 워치 메종 반클리프 아펠(Van Cleef & Arpels)이 연말연시를 맞아 '다이아몬드 브리즈(Diamond Breeze)'란 제목의 새로운 캠페인을 마련했습니다. 2017년 11월 중순부터 2018년 1월 중순까지 진행되는 다이아몬드 브리즈 캠페인을 위해 반클리프 아펠은 로터스(Lotus)와 프리볼(Frivole™) 컬렉션을 중심으로 구성한 다이아몬드 브리즈 컬렉션도 선보이고 있습니다.

우선 백문이 불여일견, 최근 반클리프 아펠 홈페이지 및 여러 SNS 채널을 통해 공개된 다이아몬드 브리즈 영상부터 함께 감상하시겠습니다.

하얀눈으로 뒤덮인 아름다운 자연(혹은 동화 속의 설국을 연상시키는)을 배경으로 메종의 마스코트나 다름없는 귀여운 무당벌레와 허밍 버드가 서로 숨바꼭질을 하듯 함께 움직이며 다이아몬드 브리즈 컬렉션의 대표적인 하이 주얼리 제품들이 자연스럽게 어우러지고 있습니다.

가장 먼저 등장하는 화이트골드 & 다이아몬드 링은 로터스 비트윈 더 핑거 링(Lotus Between the Finger Ring)으로 기존의 특징적인 형태를 다듬어 이번에 새롭게 디자인해 선보였습니다. 영상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활짝 펼쳐진 다이아몬드 꽃봉오리 아래 잎사귀에 해당하는 부분이 안쪽으로 겹쳐져 있어 싱글 링으로도 착용할 수 있지만, 이 겹쳐진 부분을 펼치면 더블 링 형태로도 변형이 가능합니다.

로터스(연꽃)를 모티프로 화려한 다이아몬드 세팅과 섬세한 오픈워크 가공이 돋보이는 로터스 컬렉션의 다른 브레이슬릿, 펜던트, 이어링 제품도 함께 보시지요.

그리고 다이아몬드 브리즈 영상 마지막 부분에는 프리볼 비트윈 더 핑거 링이 등장합니다. 센터 스톤 주변에 하트 모양의 꽃잎을 펼쳐 놓은 듯한 특유의 디자인으로 사랑받는 라인인데요. 다이아몬드 링 외에 네크리스, 펜던트, 이어링으로도 선보이고 있습니다.

- 프리볼 컬렉션의 다양한 제품을 착용한 모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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