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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cus_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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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르띠에의 새로운 여성 아이코닉 워치, 팬더 드 까르띠에(Panthere de Cartier)가 6월 런칭을 앞두고 전세계 31개 주요 도시의 선택된 부띠끄에서 프리 런칭을 진행합니다. 서울에서는 까르띠에 메종 청담과 함께 국내 최초의 모던 럭셔리 스페셜티 스토어 분더샵 청담에서 매력적인 팬더 드 까르띠에 워치를 가장 먼저 만나볼 수 있으며, 까르띠에 부띠끄가 아닌 외부에서의 프리 런칭 및 판매가 이루어지는 곳은 전 세계에서 분더샵 청담만이 유일합니다. 

이를 기념해 5월 11일, 분더샵 청담 지하에 위치한 이벤트&프로젝트 스페이스에서 펼쳐지는 프리 런칭 파티가 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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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더 드 까르띠에 X 분더샵 청담'란 이름으로 열리 이번 행사는 국내 유명 셀레브리티, 언론, VIP들이 초대되었는데요. 타임포럼 역시 국내 최초 공개되는 팬더 더 까르띠에을 보기 위해 이 행사에 참여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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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더샵 청담 South관 1층 내에 위치한 팬더 드 까르띠에 컬렉션 팝업 스토어 전경 >


1983년 첫 선을 보인 팬더 드 까르띠에 워치는 올초 열린 SIHH 2017를 통해 새롭게 부활했습니다.

까르띠에는 상징같은 팬더의 이름을 가져온 만큼 기대가 큰 컬렉션으로 유려한 곡선미가 돋보이는 케이스에 폴리싱 처리한 브레이슬릿의 조합은 여성미가 강조되면서 세련된 품격을 보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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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 돌아온 팬더 워치는 오리지널 버전에 최대한 충실하게 디자인되었고, 까르띠에 만의 시그니처인 로만 인덱스와 레일 트랙과 더불어 코너가 한층 부드러워진 산토스 스타일의 쉐이프는 매우 익숙한 모습이기도 합니다.

워치와 주얼리로의 역할을 동시에 만족시킬 팬더 워치는 부드럽게 손목을 감싸는 탁월한 착용감과 함께 때와 장소에 구애 받지 않는 범용성은 자신만의 확고한 스타일을 추구하는 현대 여성들에게 더없이 만족스러운 선택이 될 듯 합니다.

스몰과 미디움 두 가지 사이즈로 소개되며 스틸 모델, 골드&스틸 모델, 세 가지 골드(핑크, 화이트, 옐로우)모델, 다이아몬드 세팅 모델 등 총 14가지와 3가지의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구성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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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팬더 드 까르띠에 스몰 사이즈 - 핑크 골드 래커 장식, 스틸, 옐로 골드, 핑크 골드 주얼리 모델 >


한편 이번 행사에는 팬더 드 까르띠에의 얼굴로 선정된 배우 신민아와 함께 정용화, 소녀시대 수영, 이제훈, 고경표, 고아성, 모델 김진경, 김성희, 곽지영 등의 정상급 셀레브리티들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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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 행사장에는 이날 참석한 수많은 인사들로 빈틈없었는데요. 행사 후반부에 초청 뮤지션 자이언티(ZionT)의 공연으로 분위기는 최고조로 달아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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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더 더 까르띠에는 5월 31일까지 오직 두 곳에서만 특별히 공개되며, 6월 1일부터 전국 까르띠에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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