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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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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도(Mido)의 다이버 워치 신제품인 오션 스타 칼리버 80 티타늄(Ocean Star Caliber 80 Titanium)을 소개합니다. 

지난해 출시한 티타늄 브레이슬릿 버전에 이어 올해는 환한 오렌지 컬러 러버 스트랩 버전으로 선보였는데요. 스트랩 종류 및 컬러 변화만으로도 시계가 한결 스포티하게 느껴집니다. 세계의 주요 랜드마크 건축물에서 디자인 영감을 받아온 미도인 만큼, 새로운 오션 스타 다이버 시리즈는 지중해의 유로파 포인트 등대(Europa Point lighthouse)에서 영향을 받았다고 전해집니다. 

[voiscom] 미도(MIDO) 6월호 보도자료_이미지_1.jpg

전작과 마찬가지로 케이스 직경은 42.5mm이며, 전체 새틴 브러시드(모서리는 폴리시드) 마감한 티타늄 소재로 제작되어 무게가 가볍고, 해수에 부식되지 않아 다이버 워치 케이스로 적합하며, 공식 자료는 없지만 일정 수준의 항자 성능까지 기대할 수 있습니다. 단방향 회전 베젤 상단 인서트는 샌드블라스트 가공한 안트라사이트(무연탄) 컬러 알루미늄이며, 오렌지 컬러 프린트로 눈금을 표시했습니다. 

다이얼 컬러 역시 베젤과 동일한 안트라사이트 컬러이며, 바탕에 그레인 가공 처리를 해서 특유의 오돌도돌한 질감이 색다른 느낌을 줍니다. 테두리 폴리시드 마감한 바형의 아플리케 인덱스 안에는 발광도료인 화이트 컬러 수퍼루미노바를 채워 야간 및 심해 잠수시 가독성에 기여하며, 가운데 스켈레톤 처리한 시분 핸드 끝에도 수퍼루미노바를 덧발랐습니다. 전면 글라스는 양면 반사 방지 코팅 처리한 사파이어 크리스탈을 사용했습니다. 

[voiscom] 미도(MIDO) 6월호 보도자료_이미지_2.jpg

무브먼트는 ETA C07.621 자동 베이스를 수정한 미도의 칼리버 80을 탑재했습니다(단 엘라보레급). 칼리버명에서 예측할 수 있듯 넉넉한 80시간 파워리저브를 자랑하며, 최근 스와치 그룹 산하 라도, 티쏘, 해밀턴 등에 데이트 혹은 데이-데이트 기능의 80시간 파워리저브 칼리버가 광범위하게 보급되어 기존의 범용 자동에서 세대교체 경향을 확실하게 보여주고 있습니다. 케이스백은 솔리드 스크류 케이스백으로 무브먼트는 감상할 수 없으며, 대신 케이스백 중앙에 양각으로 세일피시(돛새치) 문양을 새겨 바다와 뗄레야 뗄 수 없는 다이버 워치만의 특색을 드러냅니다. 케이스 방수 사양은 200m. 

보기 좋게 러그까지 꽉 채운 오렌지 컬러 러버 스트랩을 매칭했으며, 다이빙 수트 위에도 착용하기 쉽도록 조절이 용이한 다이빙 익스텐션 장치(링크)를 적용한 티타늄 소재의 폴딩 클라스프를 장착했습니다. 참고로 오션 스타 칼리버 80 티타늄 모델은 5월 중순부터 국내 매장에서도 만나볼 수 있을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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