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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m Pan

조회 20955·댓글 6

전세계 시계인들의 축제 SIHH가 시작되었습니다.

SIHH를 멀리서나마 여러 소식들을 들으며 흥분을 감출수가 없습니다.

역시 리치몬드 그룹을 중심으로 한 SIHH다 보니 그 테두리의 시계들이 포커스가 맞추어져 있습니다.

역시 리치몬드 그룹에 소속되어 있는 Baume et Mercier 역시 빼놓을수 없습니다.

 

보메에서 클래식함면서 합리적인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는 라인이 Classima 라인 입니다.

Classima Execcutive를 필두로한 여러 모델들이 한국에서도 폭넓게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먼저 소개해드릴 모델은 Classima 라인의 Jumping Hour 입니다.

마치 뒤집어 놓은 눈사람 같은 디자인은 흡사 자케 드로즈와 폴 주혼을 법정까지 끌고 갔던 디자인이 떠오르기도 합니다.

42mm 의 케이스에 500개 한정으로 출시된 해당 모델은 2011년 가을에 만나 보실수 있습니다.

같은 Classima 라인으로 GMT 기능과 파워 리저브 창을 가진 모델도 출시 되었습니다.

 

 

또한 전통적으로 강세를 보이던 라인인 CapeLand는 클래식한 크로노 그래프를 출시 하였습니다.

클래식함을 듬뜩담은 모델은 대중적으로는 인기를 끌수 있는 요소를 많이 가지고 있는거 같습니다.

Gold와 Steel 양쪽 모두 출시 됩니다.

 

 

보메 엣 메르시에는 과거의 명성에 비해서 리치몬드 그룹에 들어와서는 메니아들을 위한 시계 보다는 합리적이고 대중들을 원하는 시계쪽으로 많이 치우친 듯합니다.

평범하지만 클래식하면서도 기풍이 있는 디자인들은 남자의 드레스에 마무리를 깔끔하게 만들어 줄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보메를 대표할수 있는 시계들로는 케이프랜드나 리베에라 등을 꼽을수 있지만 최근의 보메는 클래식한 드레스 워치 라인인 Classima가 많이 강화되고 있는 느낌입니다.

경쟁그룹사의 브랜드인 론진과 여러모로 라인업이 겹치면서 비슷한 세그먼트의 대상을 타켓으로 하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거대 그룹간의 경쟁을 지켜보는 것도 즐겁지만 그안의 작은 브랜드끼리의 싸움도 지켜보면 즐거울거 같습니다.

저희는...그냥 즐겨주기만 하면 될거 같습니다..^^



관리자에 의해 2011-01-19 오후 4:58:05 에 [SwissBrand]게시판에서 복사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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