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타 바르셀로나의 새로운 로드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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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an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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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이래 AHCI의 멤버로 활동하고 있는 피타 바르셀로나(Pita Barcelona)의 아니세토 히메네즈 피타(Aniceto Jiménez Pita)는 바르셀로나에 위치한 자신의 워크숍에서 고객 하나하나를 위한 핸드메이드 타임피스를 제작하는 것을 목표로 열정을 불태우고 있습니다. 규모가 그리 크지는 않지만 <뉴욕 타임즈>나 <헤럴드 트리뷴>에 소개되었을 정도로 고유의 저력을 과시합니다.

카루셀(Carousel) 투르비용을 비롯해 수상 경력을 자랑하는 5000m 잠수 가능한 오세아나 5000(Oceana 5000), 특별 제작한 기어로 미니멀한 스켈레톤 디자인을 완성한 몰리노스(Molinos) 등이 피타 바르셀로나의 대표 작품들입니다.

_카루셀

_오세아나

_몰리노스

피타 바르셀로나는 최근 더욱 진화한 로드스터(Roadster) 컬렉션을 선보였습니다. 디자인을 좀 더 세련되게 다듬고 기능도 개선시킨 것이 특징입니다. 앞쪽에서 보이는 더욱 커진 견고한 크라운이 케이스에 합쳐지며 통합된 디자인으로 선보였습니다. 특히 거대한 사이즈의 톱 푸셔(top pusher)도 가세하며 강렬한 인상을 더합니다.

새로운 케이스를 위해 인하우스에서 개발한 마이크로-매트 기법을 모든 에지 즉 가장자리, 코너, 곡선 표면에 적용한 것도 특징입니다. 기울게 디자인한 러그도 눈에 띕니다. 또한 투명하게 제작한 케이스백을 통해 섬세한 무브먼트의 디테일도 감상할 수 있습니다.

49피스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선보이는 새로운 로드스터는 5등급 티타늄, 알루미늄 시리즈 7(Aluminium Series 7), 그리고 새로운 다크 나이트 DLC 코팅(Dark Night DLC Coating) 버전 중에서 선택할 수 있습니다. 다이얼은 더욱 다양한 옵션 중에서 고를 수 있습니다. 피타 바로셀로나의 또 다른 매력이 바로 커스텀 메이드 아니겠습니까? 자신만의 스타일로 주문하고 싶다면 온라인 스토어(https://www.pita.es/jsp)를 방문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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