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와치 그룹(Swatch Group)이 직영하는 시계 부티크 아워패션(Hour Passion)이 바로 어제(10월 27일) 

잠실 롯데월드몰 1층 아워패션 매장에서 '아워패션 오토매틱 워치 클래스'를 성공적으로 개최했습니다. 

아워패션이 10월 14일부터 11월 20일까지 진행하는 '아워패션 오토매틱 워치페어'를 위해 특별히 마련된 워치 클래스 형태의 행사로서,  

오후 17시와 19시 두 회에 걸쳐 나눠 편성되었으며, 오메가 코리아 박경원 이사가 오토매틱 워치를 주제로 한 알찬 강연을 선보였습니다.

앞서 타임포럼 이벤트 공지(https://www.timeforum.co.kr/14775625)를 통해 신청해주신 

총 30여 명의 회원분들이 어김없이 자리해주셨으며, 저마다 유익한 시간을 보내셨으리라 짐작해 봅니다. 

기계식 시계를 향한 열기로 뜨거웠던 어제의 워치 클래스 행사 현장을 몇 장의 사진으로 함께 보겠습니다. 

강연자로 나선 오메가 박경원 이사는 인류 역사에서 시계의 등장 배경부터 기계식 시계의 역사, 그중에서도 오토매틱(자동) 시계의 유행에 관한 깊은 내용들을  

풍부한 식견과 지식을 바탕으로 기계식 시계를 잘 모르는 초심자들도 지루하지 않게 1시간 남짓의 시간 동안 흥미진진하게 녹여냈습니다. 

타임포럼 회원들은 2회에 걸쳐 나눠 편성된 시간대 중 각자 원하는 시간대에 참석했으며, 

일부 회원분은 아내와 자녀까지 대동해 시계를 향한 아빠의 열의를 전달하고자 애쓰는 모습도 보였습니다. 

워치 클래스가 끝난 후에는 한쪽에 마련된 케이터링 음식을 즐기거나 매장 내 브랜드별 부스에 진열된 주요 신제품들을 감상하기도 했습니다. 

이번 아워패션 오토매틱 워치페어에 소개된 주요 남녀 대표 모델들을 번갈아 착용한 모델들이 사진 촬영을 위해 포즈를 취하는 모습도 볼 수 있었습니다. 

아워패션 오토매틱 워치페어에는 스와치 그룹 산하 론진, 라도, 티쏘, 미도, 해밀턴, 캘빈 클라인, 스와치 총 7개 브랜드의 대표 오토매틱 시계 신제품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오는 11월 20일까지 진행되는 행사 기간 내 구매 고객에게는 구매 금액에 따라 워치 와인더, 음료 상품권 등 다양한 사은품과 혜택이 증정된다고 하네요. 

각 브랜드 별로는 어떠한 시계들이 대표 오토매틱 시계로 소개되고 있는지도 함께 보실까요? 

- 론진 콘퀘스트 클래식 문페이즈(Longines Conquest Classic Moonphase) 

- 라도 다이아마스터 그란데 세컨드(Rado DiaMaster Grande Second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