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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ederique Constant ::

프레드릭 콘스탄트 슬림라인 문페이즈 매뉴팩처 뉴 다이얼 버전

E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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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드릭 콘스탄트(Frederique Constant)가 베스트셀링 라인업인 슬림라인 문페이즈 매뉴팩처(Slimline Moonphase Manufacture)에 새로운 다이얼 버전을 추가했습니다. 


기존의 화이트(실버), 코발트 블루, 초콜릿 브라운 컬러에 이어 올해는 포근한 아이보리(혹은 샴페인) 계열 컬러 다이얼로 선보인 것인데요. 

바탕에 은은하게 선레이 가공을 더해 빛의 각도에 미묘하게 더 고급스러운 인상을 풍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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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림라인 문페이즈 매뉴팩처 남성용 모델은 케이스 직경에 따라 크게 42mm 버전과 38.8mm 버전으로 나뉘는데, 

이번 아이보리 컬러 다이얼 신제품은 42mm 버전으로 출시되었습니다. 


전체 고급스럽게 폴리시드 가공한 스틸 케이스의 직경은 42mm 케이스 두께는 11.3mm이며, 케이스 방수 사양은 30m, 
무브먼트는 기존 42mm 버전과 동일한 인하우스 자동 FC-705 칼리버를 탑재했습니다. 진동수 4헤르츠, 42시간 파워리저브. 
기존 버전과 마찬가지로 시스루 형태의 사파이어 크리스탈 케이스백을 통해 무브먼트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다이얼에 시와 분을 비롯해 6시 방향에 클래식한 문페이즈 디스크와 함께 포인터 핸드로 날짜를 표시합니다. 
빛의 각도에 따라 은은하게 넘실대는 듯한 샴페인톤 다이얼 바탕에 폴리시드 가공한 아플리케 바 인덱스가 세팅되어 미니멀한 디자인을 완성하며, 
얇고 클래식한 리프 핸즈도 고전적인 느낌에 기여합니다. 다이얼 컬러감 자체도 흔하지 않아 특유의 섬세하면서도 빈티지한 느낌마저 선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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