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라쇼드퐁에 뿌리를 내린 신생 시계브랜드 오틀랑스(Hautlence)의 개성 강한 신제품 한 점을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오틀랑스는 지난 몽트뢰 재즈 페스티벌 기간에 맞춰 스위스의 커스텀 바이크 제조업체인 비다 로카 차퍼스(Vida Loca Choppers)와의 파트너십을 기념한
총 28개 한정의 인빅투스 비다 로카 차퍼스 크로노그래프(Invictus "Vida Loca Choppers" Chronograph) 리미티드 에디션을 공개했습니다.
블랙 PVD 코팅 마감한 스틸과 그레이드 2 티타늄(미들 케이스)이 혼합된 직사각형에 가까운 케이스는
가로 49mm x 세로 42mm x 두께 14mm의 크기로 제작되었으며, 무엇보다 눈길을 끄는 부분은 다이얼에 새겨진 해골 문양입니다.
다이얼 중앙에 인그레이빙된 해골 형상은 비다 로카 차퍼스의 로고를 상징하는데요.
실버 바탕에 레이저 인그레이빙으로 특유의 기괴한 해골의 모습을 새겼습니다.
다이얼 테두리에는 허니콤(벌집) 모티프의 인서트를 추가하고 바탕에는 그린 컬러 바니시로 마감했습니다.
이 시계는 시간 외에 데이트 표시 및 크로노그래프 기능을 갖추고 있는데요.
다이얼 오른쪽 방향에 회전 디스크 형태로 날짜를 표시하고, 9시 방향에 스몰 세컨드와 분 카운터가 함께 맞물려 위치해 있습니다.
무브먼트는 소프로드(Soprod)의 자동 A10을 베이스로 뒤부아 데프라(Dubois Dépraz)의 293 스켈레톤 크로노그래프 모듈을 추가했으며,
시간당 28,800회 진동하고 42시간의 파워리저브를 보장합니다. 단, 솔리드 티타늄 케이스백을 사용해 무브먼트는 가리고 있고요. 케이스 방수 사양은 50m.
케이스백에는 대신 오틀랑스 브랜드명과 리미티드 에디션 각인과 함께 비다 로카 차퍼스의 해골 엠블럼을 다시 한번 추가해 스페셜 한정판임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사용된 스트랩은 블랙 컬러의 혼백 크로커다일 스트랩으로, 그린 컬러 스티칭을 매칭해 다이얼 컬러와도 조화를 이루고 있습니다.
인빅투스 비다 로카 차퍼스 크로노그래프 시계는 마초스러운 디자인의 시계를 선호하면서 바이크 커스텀을 즐기는 소수의 매니아층을 위해 탄생했습니다.
참고로 공식 리테일가는 1만 9,500 스위스 프랑(VAT 포함)으로 한화로 약 2천 200만원대를 형성하고 있습니다.
실시간 정보 및 뉴스 공지는 타임포럼 SNS를 통해서 보실 수 있습니다.
타임포럼 페이스북 --> https://www.facebook.com/TimeforumKorea
타임포럼 인스타그램 --> https://instagram.com/timeforum.co.kr
타임포럼 네이버 --> http://cafe.naver.com/timeforumnaver
Copyright ⓒ 2016 by TIMEFORUM All Rights Reserved
이 게시물은 타임포럼이 자체 제작한 것으로 모든 저작권은 타임포럼에 있습니다.
허가 없이 사진과 원고의 무단복제나 도용은 저작권법(97조5항)에 의해 금지되어 있으며
이를 위반시 법적인 처벌을 받을 수 있습니다.
타임포럼 뉴스 게시판 바로 가기
인스타그램 바로 가기
유튜브 바로 가기
페이스북 바로 가기
네이버 카페 바로 가기
Copyright ⓒ 2024 by TIMEFORUM All Rights Reserved.
게시물 저작권은 타임포럼에 있습니다. 허가 없이 사진과 원고를 복제 또는 도용할 경우 법적인 처벌을 받을 수 있습니다.
댓글 5
- 전체
- News
- A.Lange & Sohne
- Audemars Piguet
- Baume & Mercier
- Bell & Ross
- Blancpain
- Boucheron
- Bovet
- Breguet
- Breitling
- Bvlgari
- Cartier
- Casio
- Chanel
- Chaumet
- Chopard
- Chronoswiss
- Citizen
- Corum
- Doxa
- F.P Journe
- Franck Muller
- Frederique Constant
- Graff
- Girard-Perregaux
- Glashütte Original
- Grand Seiko
- Greubel Forsey
- H. Moser & Cie
- Hamilton
- Harry Winston
- Hermes
- Hyt
- Hublot
- IWC
- Jaeger-LeCoultre
- Jaquet Droz
- Junghans
- Longines
- Louis Vuitton
- Maurice Lacroix
- MB&F
- Mido
- Montblanc
- Nomos Glashutte
- Omega
- Oris
- Panerai
- Parmigiani
- Patek Philippe
- Piaget
- Rado
- Ralph Lauren
- Richard Mille
- RJ
- Roger Dubuis
- Rolex
- Seiko
- Sinn
- Stowa
- Suunto
- Swatch
- TAG Heuer
- Tissot
- Tudor
- Ulysse Nardin
- Urwerk
- Vacheron Constantin
- Van Cleef & Arpels
- Victorinox
- Zenith
- Etc
참 시계종류도 무지 많다고 생각이 듭니다,,,,
이미지가 허 덜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