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6월 22일 개봉을 앞둔 영화 '인디펜던스 데이: 리써전스(Independence Day: Resurgence)'에 시계브랜드 해밀턴(Hamilton)이 함께 합니다. 

'인디펜던스 데이: 리써전스'는 20년전 전 세계 박스오피스를 강타한 블록버스터 '인디펜던스 데이'의 후속작으로, 

지구 멸망을 꿈꾸는 외계인의 침공을 다룬 스토리에 스펙터클한 액션과 특수효과가 더해진 이십세기폭스사의 올여름 기대작입니다.

8억불 흥행을 자랑하는 전작의 아성을 뛰어넘기 위해 '투모로우'로 유명한 SF재난블록버스터의 거장 롤랜드 에머리히(Roland Emmerich) 감독이 참여했으며, 

할리우드의 떠오르는 유망주 리암 헴스워스(Liam Hemsworth)를 비롯해, 제프 골드블럼(Jeff Goldblum), 빌 풀만(Bill Pullman), 마이카 먼로(Maika Monroe), 

트라비스 토프(Travis Tope), 윌리암 피츠너(William Fichtner), 샬롯 갱스부르(Charlotte Gainsbourg), 주드 허쉬(Judd Hirsch) 등 연기파 배우들이 대거 투입되었습니다. 

- '인디펜던스 데이: 리써전스' 영화 스틸컷 중에서... ⓒ Twenteith Century Fox Film

전작에 비해 더욱 장대한 서사와 볼거리를 제공할 신작영화 '인디펜던스 데이: 리써전스'에서 과연 해밀턴 시계는 어떻게 등장할까요? 

외계인의 침공으로 멸망 위기에 처한 지구를 구하기 위해 분투하는 영웅적인 주인공들의 손목에 

바로 해밀턴의 시계가 착용되어 영화 중간중간 결정적인 순간에 등장하게 됩니다. 

특히 극중 파일럿인 제이크 모리슨 역을 맡은 리암 햄스워스는 해밀턴의 카키 엑스-윈드(Khaki X-Wind) 오토매틱 크로노그래프 시계를 착용하고 있습니다. 

촌각을 다투는 격정적인 전투씬에서 해밀턴의 카키 엑스-윈드는 중요한 작전 보조 장비로서 제몫을 하게 되는데요. 

군용 시계의 전통을 계승한 카키 엑스-윈드 모델과 주인공 제이크 모리슨이 맡은 역할과도 잘 어울리는 느낌입니다. 

참고로 카키 엑스-윈드는 직경 44mm 스틸 케이스에 날짜와 요일을 표시하는 자동 크로노그래프 칼리버 H-21를 탑재했습니다.  

ETA/밸쥬 7750을 베이스로 파워리저브를 60시간으로 수정했으며, 일부 씨스루 가공한 케이스백을 통해 무브먼트도 감상할 수 있습니다. 

- 극중 미 전투 파일럿 제이크 모리슨 역을 소화한 미남배우 리암 헴스워스와 그가 착용한 해밀턴 카키 엑스-윈드 시계. 

한편 극중 작전을 진두지휘하는 데이빗 레빈슨 역의 제프 골드블럼은 해밀턴의 재즈마스터 GMT 오토 모델을, 

토마스 J. 휘트모어 역의 빌 풀먼은 이미 단종된 해밀턴 시계인 씬 오 매틱(Thin-O-Matic) 모델을 착용하고 등장합니다. 

또한 제이크 모리슨의 동료로 분한 조연 제임스 A. 우즈는 카키 파일럿 오토 크로노(Khaki Pilot Auto Chrono) 모델을 착용했다고 합니다. 

여러분들도 기억하시겠지만 해밀턴은 2014년 영화 '인터스텔라(Interstellar)'에서도 자사의 시계를 자연스럽게 노출시켰는데요.  

단순한 간접광고(PPL) 수준이 아닌 영화 속 극적 장치로까지 활용돼 깊은 인상을 남긴바 있습니다. 

또한 작년에 개봉한 '마션(The Martian)'에서도 주인공 맷 데이먼을 통해 빌로우제로 시계가 잠깐 소개되기도 했지요. 

그 밖에도 지난 반 세기 넘는 세월 동안 총 400편이 넘는 영화에 해밀턴의 시계가 등장할 만큼 할리우드 영화계와 해밀턴은 긴밀한 인연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 '인디펜던스 데이: 리써전스' 트레일러를 바탕으로 해밀턴의 시계가 노출되는 부분을 편집한 공식 영상도 함께 감상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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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펜던스 데이: 리써전스' 국내 개봉을 앞두고 해밀턴 코리아가 타임포럼에 영화관람권 10매(1인당 티켓 2장 패키지)를 특별 지원해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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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있는 분들의 빠른 참여 바랍니다. 단, 반드시 영화를 보실 분만 댓글로 의사를 분명히 남겨주시길 바라며 가급적 마감후 취소하는 분이 없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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