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이틀링 포 벤틀리의 벤틀리 B06 미드나잇 카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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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eitling ::

swan212

조회 7459·댓글 9

벤틀리 B06이 강렬한 올블랙 옷을 입고 다시 태어났습니다. 벤틀리의 라디에이터 그릴에서 영감을 받은 입체적인 패턴의 베젤과 새틴 브러싱 처리한 무광 스틸 케이스 모두 견고함을 자랑하는 블랙 카본으로 제작한 것입니다. 이름도 벤틀리 B06 미드나잇 카본(Bentley B06 Midnight Carbon)으로 이 올블랙 특징을 강조했습니다.

다이얼은 광택감이 느껴지는 오묘한 블랙 머더오브펄로 디자인했고, 그 위 레드와 화이트 눈금을 새긴 매트한 느낌의 카운터가 대비를 이룹니다. 케이스 안 자동 크로노그래프 무브먼트인 브라이틀링 칼리버 B06은 COSC 인증을 받아 정확성을 자랑합니다. 또한 1926년 브라이틀링이 특허를 획득한 시스템에서 영감을 가져온 '30초 크로노그래프' 시스템을 갖추고 있는데, 중앙의 초침이 30초 동안 다이얼 한 바퀴를 회전하며 1/8초 단위까지 정확하게 표시해줍니다.

브라이틀링 포 벤틀리의 특징 중 하나로 원형 슬라이드 룰을 토대로 한 '가변적 타코미터(variable tachymeter)' 기능을 들 수 있습니다. 슬라이드 룰과 크로노그래프가 함께 협업(!)해 시간의 경과, 도달 거리나 속도에 상관없이 평균 속력을 측정해줍니다. 이는 60초 이내의 짧은 시간 동안 관찰한 결과를 토대로 속력을 측정해내는 전통적인 타키미터에 비해 훨씬 진보한 기능입니다.

투명한 백케이스에서는 자동차 바퀴 테두리에서 영감을 받은 360도 회전하는 로터를 발견할 수 있습니다. 500피스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선보이며 벤틀리 시그너처를 새긴 블랙 러버 스트랩, 혹은 크로커다일 스트랩 두 버전으로 만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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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dy

2016.06.13 17:40

소재의 특성을 살려주고 보완해주는 다이얼 컬러가 멋지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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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표는로렉스

2016.06.13 20:15

48mm는 아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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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곱우물

2016.06.13 23:28

아마도 49mm일겁니다...^^;;
그래도 손목에 올려보면... 생각이 조금 달라지더군요... 거대하다는 느낌은 아니었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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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인

2016.06.15 19:20

블랙 카본이 강렬하게 인상적으로 다가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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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ro-Kim

2016.08.25 17:37

넘커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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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담비

2016.10.12 19:05

역시 브라이틀링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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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틴리

2016.10.18 17:30

정말 탐난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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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1999

2019.12.12 16:32

사이즈 색감 모두 상남자 시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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퀴즈

2020.10.15 10:40

포스가 장난아니네요^^ 멋진시계 잘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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