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9회 칸 영화제와 예거 르쿨트르 홍보대사들 & 예거 르쿨트르 현대 판교점 부티크 오픈
지난달 말 막을 내린 제69회 칸 국제영화제 관련한 단신입니다.
세계 주요 영화제를 후원하며 영화계와 긴밀한 인연을 쌓고 있는 예거 르쿨트르(Jaeger-LeCoultre)가
브랜드의 열성적인 홍보대사들을 통해 올해 칸 영화제에서도 존재감을 뽐냈습니다.
우선 예거 르쿨트르의 여성용 시계 홍보대사이자 배우, 영화감독인 카르멘 채플린(Carmen Chaplin)을 꼽을 수 있습니다.
그녀는 세기의 희극인이자 영화감독인 찰리 채플린의 손녀로도 잘 알려진 인물인데요.
- 위 사진 맨 좌측 인물이 바로 카르멘 채플린.
이번 칸 영화제 경쟁 부문에 초청된 다르덴 형제의 영화 '언노운 걸(La Fille Inconnue)' 시사회장에 카르멘 채플린은
예거 르쿨트르의 빈티지 레이디 워치를 착용하고 등장해 이목을 모았습니다. 당시 세계에서 가장 작은 기계식 수동 칼리버를 탑재한 시계입니다.
한편 영국 출신의 세계적인 영화배우이자 브랜드 홍보대사인 클라이브 오웬(Clive Owen) 은
핀치 & 파트너스(Finch & Partners)가 주최하고 예거 르쿨트르가 후원한 제8회 영화 제작자 디너 및 시상식 현장에
예거 르쿨트르의 마스터 그랑 트래디션 투르비옹 실린더릭 퀀템 퍼페추얼(Master Grande Tradition Tourbillon Cylindrique à Quantième Perpétuel)을 선택했습니다.
플라잉 투르비용과 퍼페추얼 캘린더, 문페이즈 기능을 결합한 하이 컴플리케이션 모델로서 그레인 처리된 다크 블루 다이얼이 인상적인 베리에이션을 보여주는 모델입니다.
+ 추가 단신
예거 르쿨트르 관련 또 다른 단신입니다.
예거 르쿨트르 코리아가 최근 현대백화점 판교점 1층에 국내 6번째 직영 부티크를 오픈했다는 소식입니다.
관계자에 따르면, 프랑스 방돔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선보인 새로운 데코레이션 컨셉을 적용해 한층 우아하면서도 격조있는 공간으로 거듭났다는 설명입니다.
고풍스러운 대리석 파사드를 지나 부티크 내부로 들어서면, 돔 형태의 천장 아래 중앙 원형홀에 SIHH 2016 신제품을 포함한
하이 주얼리 워치, 하이 컴플리케이션 워치 등 예거 르쿨트르의 다양한 대표 모델들을 한눈에 둘러볼 수 있도록 설계되었습니다.
원형홀 뒤로는 별도로 VIP 라운지를 마련해 프라이빗한 공간 안에서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라운지의 벽면 한쪽에는 라이브러리처럼 구성돼 브랜드의 유구한 역사와 기술력을 보여주는 다양한 워치북들로 가득 꾸며져 있습니다.
예거 르쿨트르 시계를 좋아하고 분당, 판교 인근에 거주하시는 회원님들이 계시다면 언제 시간되실 때 새로 오픈한 예거 르쿨트르 현대 판교 부티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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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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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공조
2016.06.11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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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인
2016.06.11 21:31
예거 부스가 늘어나 찾아가기가 좋아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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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한량
2016.06.13 11:17
얼핏 생각나기로 예전에 칸 수상자에게 부상으로 주는? 리베르소가 있었던거 같은데 이번에는 없었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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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아빠
2016.06.14 14:51
영국 영화배우 클라이드 오웬 사진보고 나도모르게 웃음이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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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nobu
2016.06.16 15:29
가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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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every
2016.06.16 21:27
좋은 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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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gmrs
2016.06.27 10:24
최고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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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as21
2016.07.04 08:59
예거랑 블랑팡 제니스.. 주말에 삼성동 현백에서도 점점 늘어나는 매장 보고 또 지름신이 스물스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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족장
2016.10.31 01:19
예거 듀오미터 갖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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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강나루
2017.06.17 06:10
멋지군요 가격도 만만하지 않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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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wake
2018.01.09 10:53
트르비용 제품 실물도 훌륭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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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1999
2019.12.12 16:36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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퀴즈
2020.10.15 10:45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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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로 고급진 시계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