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WC 샤프하우젠이 4대째 가업으로 이어온 스위스의 클래식 보트 제조사인 보슈(Boesch)에 헌정하는 의미를 담은 시계를 출시했습니다.
포르투기저 요트 클럽 크로노그래프 "보슈" 에디션(Portugieser Yacht Club Chronograph Edition “Boesch”)이 그것인데요.
기존 포르투기저 요트 클럽 크로노그래프 모델에서 다이얼 컬러와 케이스백 정도만 바뀐 셈입니다.
특히 브라운 컬러 다이얼이 인상적인데요. 보슈의 중소형 모터보트의 선체 일부에 사용되는 마호가니 원목에서 착안한 것이라고 합니다.
기존의 화이트 혹은 그레이 다이얼 버전과는 또 달리 은은하게 새틴 선레이 마감된 마호가니 컬러 다이얼은 특유의 고풍스러운 매력을 선사하는데요.
클래식 모터보트 컬러에서 영감을 얻은 브라운 다이얼이 항해용 크로노미터 시계의 전통을 잇고 있는 포르투기저 라인과도 자연스럽게 조화를 이루고 있습니다.
씨스루 형태의 사파이어 크리스탈 케이스백을 포기한 대신,
솔리드 케이스백에 결이 그대로 살아있는 마호가니 인레이를 더하고 중앙에는 보트의 프로펠러를 형상화한 디테일로 보슈 에디션만의 위트를 표현했습니다.
직경 43.5mm 두께 14.5mm의 스틸 케이스에 플라이백 기능이 있는 인하우스 자동 크로노그래프 칼리버 89361를 탑재했습니다. 진동수 4헤르츠, 68시간 파워리저브.
블랙 컬러의 스트랩은 러버 바탕에 악어 가죽을 덧대어 활동성을 고려하면서도 고급스러움을 잊지 않았습니다. 기존 요트 클럽 라인의 러버 스트랩과도 차이를 보입니다.
IWC의 포르투기저 요트 클럽 크로노그래프 "보슈" 에디션(Ref. IW390504)은 단 150피스 한정 제작될 예정입니다.
실시간 정보 및 뉴스 공지는 타임포럼 SNS를 통해서 보실 수 있습니다.
타임포럼 페이스북 --> https://www.facebook.com/TimeforumKorea
타임포럼 인스타그램 --> https://instagram.com/timeforum.co.kr
타임포럼 네이버 --> http://cafe.naver.com/timeforumnaver
Copyright ⓒ 2016 by TIMEFORUM All Rights Reserved
이 게시물은 타임포럼이 자체 제작한 것으로 모든 저작권은 타임포럼에 있습니다.
허가 없이 사진과 원고의 무단복제나 도용은 저작권법(97조5항)에 의해 금지되어 있으며
이를 위반시 법적인 처벌을 받을 수 있습니다.
타임포럼 뉴스 게시판 바로 가기
인스타그램 바로 가기
유튜브 바로 가기
페이스북 바로 가기
네이버 카페 바로 가기
Copyright ⓒ 2024 by TIMEFORUM All Rights Reserved.
게시물 저작권은 타임포럼에 있습니다. 허가 없이 사진과 원고를 복제 또는 도용할 경우 법적인 처벌을 받을 수 있습니다.
댓글 14
-
rudy
2016.06.10 10:14
-
Telperion
2016.06.10 15:17
음.....차라리 뒤를 시쓰루로 하고 로터를 저 스크류 모양으로 했다면 더 좋았지 않았을 지...
-
truestone
2016.06.10 15:35
디자인이 더 이상 발전이 없네요..
-
사이공조
2016.06.11 09:51
둬면 백의 문양이 멋집니다
-
천지인
2016.06.11 21:37
브라운 컬러 다이얼이 시인성이 좋군요.
-
IWC
2016.06.13 23:33
역시 고급스러움 하나는 IWC답네요!
-
Bluevery
2016.06.16 21:27
좋은 글 감사합니다
-
램넌트
2016.06.18 14:41
이쁘네요.
-
amgmrs
2016.06.27 10:24
너무 멋집니다
-
haas21
2016.07.04 09:18
화이트보다 훨씬 시인성은 좋은거 같은데 흠.. 뭔가 딱 맘에는 들지 않는 색깔이네요. 레드 계통을 쉽게 못봐서 그런가
-
곤곤이
2016.08.02 09:30
다이얼 색감이 너무 좋네요.
-
청담비
2016.10.12 19:06
색이 정말 아름답네요
-
gu1999
2019.12.12 16:40
다이얼 색감이 정말 오묘하네요
-
퀴즈
2020.10.15 10:46
다이얼 색감 고급스럽네요~
- 전체
- News
- A.Lange & Sohne
- Audemars Piguet
- Baume & Mercier
- Bell & Ross
- Blancpain
- Boucheron
- Bovet
- Breguet
- Breitling
- Bvlgari
- Cartier
- Casio
- Chanel
- Chaumet
- Chopard
- Chronoswiss
- Citizen
- Corum
- Doxa
- F.P Journe
- Franck Muller
- Frederique Constant
- Graff
- Girard-Perregaux
- Glashütte Original
- Grand Seiko
- Greubel Forsey
- H. Moser & Cie
- Hamilton
- Harry Winston
- Hermes
- Hyt
- Hublot
- IWC
- Jaeger-LeCoultre
- Jaquet Droz
- Junghans
- Longines
- Louis Vuitton
- Maurice Lacroix
- MB&F
- Mido
- Montblanc
- Nomos Glashutte
- Omega
- Oris
- Panerai
- Parmigiani
- Patek Philippe
- Piaget
- Rado
- Ralph Lauren
- Richard Mille
- RJ
- Roger Dubuis
- Rolex
- Seiko
- Sinn
- Stowa
- Suunto
- Swatch
- TAG Heuer
- Tissot
- Tudor
- Ulysse Nardin
- Urwerk
- Vacheron Constantin
- Van Cleef & Arpels
- Victorinox
- Zenith
- Etc
참 고급스럽게 나왔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