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이틀링 포 벤틀리의 새로운 리미티드 에디션 벤틀리 GT3
컨티넨탈 GT3, 그리고 모터스포츠 부문에서 벤틀리가 이룩한 기록들을 기념하며
브라이틀링이 새로운 벤틀리 GT3 크로노그래프를 선보였습니다.
500피스 한정 생산하는 이 모델은
49mm 사이즈의 블랙 티타늄 케이스, 탄소 섬유 다이얼, 오리지널 스타일의 트윈-카운터 시스템(twin-counter system),
그리고 크로노미터 인증을 받은 셀프와인딩 무브먼트, 이렇게 요약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영국 태생의 벤틀리는 1920~1930년대 르 망 24시 레이스에서 5회 우승을 차지했고,
2003년 전설적인 트랙에 복귀하며 두 번의 우승을 휩쓸었죠.
브라이틀링은 벤틀리 팀의 메인 스폰서로서 '벤틀리 르 망'이라는 이름을 붙인 크로노그래프를 출시하며 승리를 함께 축하했고,
이후 '브라이틀링 포 벤틀리(Breitling for Bentley)'컬렉션을 런칭하며 그들만의 특별한 우정(!)이 본격적으로 시작되었습니다.
작년 벤틀리는 새로운 고성능 컨티넨탈 GT3로 GT3 부문 모터스포츠 경기에 화려한 모습으로 돌아왔습니다.
2015년 시즌 뛰어난 기술력으로 유럽과 미국, 아시아에서 여러 차례 우승을 차지했고,
영국의 실버스톤과 프랑스 르 까스틀레(Le Castellet)의 폴 리카르 서킷(Circuit Paul Ricard)에서 두 번의 우승을 포함해 다수의 우승을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브라이틀링은 벤틀리가 이룩한 이 새로운 우승을 축하해주기 위해
브라이틀링 포 벤틀리 컬렉션에서 새로운 GT3 리미티드 에디션을 선보였습니다.
소위 'Super Sleek'하다고 일컬어지는 벤틀리의 레이싱 카에 걸맞게 기능은 물론 스타일까지 세심하게 신경쓴 점이 눈에 띕니다.
우선 블랙 티타늄 소재 케이스는 가벼운 무게는 물론 견고함까지 갖췄고,
레이싱 카에서 영감을 받은 탄소 섬유 다이얼은 강렬하면서 스포티한 이미지를 발산합니다.
중앙에 자리한, 1시간 미만의 시간을 측정하는 60분 포인터 타입 카운터와 함께
1시간 이상의 시간을 측정하는 9시 방향의 시〮분 카운터로 구성한 다이얼 디스플레이도 독특합니다.
앞서 언급했듯이 스위스 공식 크로노미터 인증기관인 COSC에서 인증을 받은 셀프와인딩 무브먼트 27B를 탑재하고 있습니다.
보시다시피 러버 스트랩에는 'Continental GT3'라는 문구를 새겨넣었습니다.
이를 통해 정복을 향한 벤틀리의 강한 열정을 담아내고 싶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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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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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표는로렉스
2015.10.19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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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인
2015.10.19 19:54
티타늄 소재가 가볍긴해도 사이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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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공조
2015.10.20 09:55
블랙의 조화가 끝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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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콜그레이
2015.10.20 19:12
무자비한 사이즈ㅜㅜ
스트렙 똑 떼고 줄달아서 회중시계로 써야할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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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의역사
2015.10.22 01:01
49mm라..티타늄이라 무게감은 거의 없겠지만 너무 큽니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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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fj8544
2015.10.22 18:00
상남자의 포스는 벤틀리가 갑이라고 생각하지만...가깝고도 먼 벤틀리의 사이즈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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닐영
2015.10.27 00:05
아시아 시장을 겨냥한 시계는 절대 아니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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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만량
2015.10.28 10:22
49mm면...소화할 수 있는 동양인이 별로 많지 않겠네요. 멋지긴 정말 멋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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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zzzazzzz
2015.10.30 13:35
에디션답게~~~~멋진데~~~사이즈가...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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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타크루스
2015.11.02 18:26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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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지마왕
2016.01.25 14:54
역시 브라이틀링은 벤틀리가 포스있네요. 사이즈만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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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lj
2016.05.27 17:22
와 정말 멋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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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개
2017.11.06 22:57
블랙과 그린의 조화.. 멋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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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1999
2019.12.25 12:37
이미지가 누가 봐도 상남자 포스군요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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퀴즈
2020.10.31 11:07
포스가 상당하네요^^ 멋진 시계 잘 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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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좋아 멋있어 근데 너무커
이상!! 브라이틀링은 언제쯤 인구의 반이상이 동양인이란걸 알게 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