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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an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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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력적인 푸른 빛깔의 율리스 나르덴 신제품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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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년 가까이 되는 역사 속에서 율리스 나르덴은 망망대해 위 선원들의 생명줄(!)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정확한 마린 크로노미터를 제작하며 바다와 깊은 인연을 쌓아왔습니다.

(마린 크로노미터는 정확한 시간과 경도를 알려주어 바다 위에서 정확한 위치를 알려주는 역할을 했습니다.)


율리스 나르덴의 마린 다이버 컬렉션에 가장 최근 새롭게 이름을 올린 신제품 블루 오션입니다.

이름에서 느낄 수 있듯이 청량하면서 시원한 블루 컬러가 특징입니다.


바다 위 물결을 연상시키는 패턴을 새긴 블루 다이얼에 인덱스에 입힌 블루빛 야광 도료까지,

이름처럼 '푸른' 요소를 시계 이곳 저곳에 심어두었습니다.

  
수상 스포츠, 특히 극한의 상황에서 견딜 수 있도록 실용적인 측면에 초점을 두었지만 미학적 측면도 결코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즉 '진지한' 다이빙 장비인 동시에 '아름다운' 시계로서의 두 가지 기능을 모두 수행하도록 디자인한 것입니다.


45.8mm 사이즈의 스테인리스스틸 케이스는 섬세한 경화 처리 과정을 거쳐 블루 러버를 코팅해 매우 독특한 느낌을 자아내고, 동시에 편안한 착용감을 자랑합니다.

또 다이빙 시계답게 골드 포인트를 가미한 단방향 로테이팅 베젤을 갖추고 있고, 스크루 다운 방식의 크라운을 채택했습니다.

방수는 200m까지 가능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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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케이스 쪽으로 시계를 돌려보면 셀프와인딩 무브먼트까지 블루 컬러로 처리한 세심함이 돋보입니다.

무브먼트 이미지가 없는 것이 아쉬울 따름입니다.

 
1846피스(율리스 나르덴의 설립 년도입니다) 한정 생산하는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케이스 옆면 로즈 골드 플레이트에 개별적으로 번호를 넘버링해 선보입니다.


수상 스포츠를 즐기는 이들 뿐 아니라 유니크한 시계를 찾는 이들에게도 어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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