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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와치그룹의 시계 브랜드 '라도(RADO)'가 영화배우 탕웨이와 함께한 새로운 TVC를 발표했습니다. 


탕웨이가 라도의 홍보대사로 합류한 뒤, 처음으로 촬영한 광고 영상이기도 한 이번 TVC는 플라즈마 하이테크 세라믹 소재의 라도 하이퍼크롬 다이아몬드(Rado HyperChrome Diamond) 시계가 만들어지는 과정을 마법처럼 보여줍니다. 신화 속 여신 같은 모습같은 탕웨이와 어우러져 신비롭고 장엄해 숭고함마저 느껴지는 영상으로 완성되었습니다.


이 흥미로운 광고는 라도의 슬로건인 "Time is the essence we are made of"가 무엇인지 분명하게 보여줍니다. 라도는 시계 소재에서 선구적인 신소재를 도입해왔고, 특히 세라믹 케이스에서 가장 진보한 기술력을 보유한 것으로 잘 알려져있습니다. 라도의 대표적인 소재인 하이테크 세라믹은 지르코늄 파우더 알갱이로 시작해 고온의 몰딩 과정을 거쳐 탄생하게 되는데, 여기서 완성된 최상의 경도와 독특한 컬러는 라도가 가장 자랑하는 자부심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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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광고에서 탕웨이가 착용한 시계는 라도 하이퍼크롬 플라즈마 다이아몬드 리미티드 에디션(Rado HyperChrome Plasma Diamonds Limited Edition)입니다.


어떠한 금속 성분을 포함하지 않고 오로지 세라믹 만으로 플래티늄 컬러를 표현해내는 라도의 전매 특허 '플라즈마 하이테크 세라믹'은 스크래치에 강하고, 가볍고, 알러지를 유발하지 않으며 착용자의 체온에 맞게 온도가 변하는 등 많은 장점을 가집니다. 특히 세라믹 소재이면서 일반 스테인리스 스틸보다 깊고 진한 컬러감으로 고급스러움을 더해주고 있습니다.


광고에 등장하는 라도 하이퍼크롬 다이아몬드 컬렉션은 다이얼을 둘러싸고 있는 로즈 골드 컬러 베젤에 56개의 다이아몬드가 세팅되었고, 시스루 케이스 백을 통해 블랙 로터를 비롯한 오토매틱 무브먼트(ETA 2681)의 움직임을 확인할 수 있는 기계식 시계의 매력을 놓치지 않았습니다. 


여성들을 위한 36mm 케이스 사이즈에 사파이어 크리스탈, 5 bar 방수 성능을 가지며 전세계 600개 한정 생산되어 희소성을 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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