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제 알티플라노 골드 브레이슬릿
피아제(Piaget)는 올초 SIHH서 알티플라노 컬렉션 최초로 골드 브레이슬릿 버전의 신제품 6종을 공개했습니다.
- 피아제 SIHH 2015 리포트 참조: https://www.timeforum.co.kr/SIHH/12143528
34mm와 38mm 두 가지 사이즈에 화이트 골드 혹은 핑크 골드 버전과 젬셋(베젤 다이아몬드 세팅) 버전과 일반 버전으로 나뉘는데,
남녀가 공용으로 착용할 수 있을 만한 사이즈와 베리에이션인데다 실용적인 브레이슬릿 형태로 출시되어 좋은 반응이 예상됐는데요.
이제 국내 매장에서도 알티플라노 골드 브레이슬릿 제품들을 만나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여담이지만, 최근 SBS 드라마 '너를 사랑한 시간'에서 여배우 하지원 씨와 '상류사회'에서는 박형식 씨가 착용하고 나와 화제가 되기도 했지요.
위 사진 속의 시계는 직경 38mm 핑크 골드 케이스 & 브레이슬릿 모델(Ref. G0A40113)입니다.
풀로터 자동임에도 두께 3.5mm로 얇은 인하우스 534P 칼리버를 탑재하고 있으며, 케이스 두께 역시 7.9mm로 초박형 시계로 유명한 알티플라노의 명성에 부합합니다.
직경 34mm의 핑크 골드 케이스 & 브레이슬릿 모델(Ref. G0A40108)입니다.
베젤에 68개(약 0.62캐럿)의 브릴리언트 컷 다이아몬드를 세팅해 보다 화려합니다.
38mm 버전과 동일한 534P 자동 칼리버를 탑재했습니다. 3헤르츠(21,600 Vph) 진동에 42시간 파워리저브를 보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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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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뚬냥꿈
2015.08.03 1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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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galmind
2015.08.04 00:27
쇼윈도 안에 진열된 것만 보았는데, 제게는 살짝 부담스럽게 느껴지더군요.
이러한 류 또한 피아제의 전문 분야이지만, 제게는 가죽 스트랩의 단정한 알티플라노가 아직은 더 익숙한 듯 싶습니다.
사실 가격이 무서워서.. -
요즘 피아제 홍보 많이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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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dy
2015.08.05 14:11
과거의 영관을 되 찿았으면 합니다. 80년대 최고급시계하면 파텍, 피아제,칼체(?) 하던 시절이 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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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동찐찐
2015.08.07 15:40
실제로 봐야겠지만
조금 과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저도 가죽 스트랩이 더 잘 어울린다는 느낌이네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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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세상모나코
2015.08.11 11:55
멋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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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베러블루스
2015.08.16 08:30
골드는 좀 부담스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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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베러블루스
2015.08.16 08:30
그래도 가격은 만만찮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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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이튼벼량끝
2015.08.19 14:45
좋은 시계 잘 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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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블루
2015.08.20 12:35
아 언제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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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i123
2015.12.15 14:44
잘 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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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심플하니 이쁘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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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끔한 디자인이 돋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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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딱 피아제 시계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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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하게 끌리는 피아제네요. 참 이상하게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