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라드 페리고 1966 기요셰 다이얼 남녀 신모델
지라드 페리고(Girard-Perregaux)는 자사의 인기 드레스 워치 컬렉션인 지라드 페리고 1966 라인에 잔잔한 기요셰 다이얼 버전의 남녀 신모델을 공개했습니다.
그간 지라드 페리고 1966 라인에는 남성용 모델은 대체로 아무런 패턴이 없는 플레인 다이얼이 주류를 이뤘고,
여성용 모델은 마더오브펄 다이얼이 인기를 누렸는데, 올해는 남녀 나란히 방사형 기요셰 패턴 처리 다이얼 형태로 선보이고 있습니다.
다이얼 처리 외에 기존 지라드 페리고 1966 컬렉션의 특징이기도 한 바 인덱스의 미니멀한 디자인은 그대로 유지되고 있습니다.
남성용 모델(Ref: 49525-52-133-BB60)의 경우 핑크 골드 소재의 케이스 지름 38mm 사이즈로 선보이고 있습니다.
기존 남성용 쓰리 핸즈 데이트 모델에도 41mm와 38mm 버전이 공존해왔지만, 최근 남성용 시계 사이즈가 작아지는 추세를 반영해 38mm를 택한 것으로 보입니다.
한편 38mm 케이스는 다이아몬드 인덱스 다이얼의 여성용 모델에도 사용된 적이 있기 때문에 제조사 입장에서는 케이스의 전용도 가능해진 셈입니다.
무브먼트는 46시간 파워리저브를 가진 인하우스 자동 GP03300 칼리버가 탑재됐습니다.
여기에 사파이어 크리스탈 케이스백을 사용해 무브먼트의 움직임 또한 감상할 수 있고요.
지라드 페리고 1966 레이디 모델(Ref: 49528D52A131-CB6A)은 같은 핑크 골드 소재 케이스에 60개의 브릴리언트 컷 다이아몬드를 세팅했습니다.
케이스 지름은 30mm이며 무브먼트는 42시간 파워리저브의 인하우스 자동 GP03200 칼리버를 탑재했습니다.
이 모델 역시 사파이어 크리스탈 케이스백을 사용해 무브먼트를 감상할 수 있으며, 방수는 남성용과 마찬가지로 30m 생활방수입니다.
스트랩은 남녀 모델 모두 핑크 골드 소재의 핀 버클이 장착된 블랙 악어 가죽 스트랩을 사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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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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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sozium
2015.03.04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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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인
2015.03.05 01:03
깔끔한 디자인이 정장에 잘 어울릴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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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galmind
2015.03.05 02:23
사이즈도 적당하고, 단정해서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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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tersky
2015.03.05 09:09
다시 작아지는 추세라...음...뭘 골라야 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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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HEN
2015.03.09 00:18
커플로 하면 정말 이쁘겠네요^^
기오셰 다이얼에 금통 드레스 워치에 최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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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iho
2015.03.11 00:03
작아지는 추세 참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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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안으로
2015.03.12 23:25
다이얼의 패턴이 참 고급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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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블레시피
2015.03.13 21:11
다이아몬드 셋팅이 참~ 이상적이네요~ 잘보고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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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쳐인
2015.05.04 08:16
드레스워치의 정석적인 크기와 디자인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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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개
2017.10.10 23:07
심플하면서 이쁘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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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1999
2020.01.25 22:28
깔끔한 디자인에 고급스러움까지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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퀴즈
2020.11.28 11:03
심플하면서 럭셔리한 디자인이 돋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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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으로부터 뻗어나오는 패턴이 말테크로스처럼 보이기도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