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WC는 서울에만 6곳의 단독 부티크를 갖고 있습니다. 

이중 롯데백화점 에비뉴엘점은 유일하게 메트로폴리탄 부티크로 지정이 돼 있습니다. 

IWC 메트로폴리탄 부티크란 파리, 로마, 뉴욕, 베이징, 홍콩 등 전 세계 22개 주요 도시를 대표하는 부티크를 일컫습니다. 

에비뉴엘 부티크는 작년 말에 메트로폴리탄 부티크로 지정되었다고 하네요. 아마 이번에 처음 듣는 회원님들도 계실 겁니다. 

메트로폴리탄 부티크는 단순히 제품을 선보이고 판매하는 공간으로서만이 아닌, 

145년 역사를 자랑하는 IWC의 브랜드 철학과 6개 컬렉션에 얽힌 스토리까지 담고 있는 공간입니다. 

그리고 IWC 에비뉴엘 메트로폴리탄 부티크를 방문하시면 세 가지의 메트로폴리탄 부티크 에디션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우선, 올해 신제품이기도 한 포르토피노 핸드와인드 퓨어 클래식(Portofino Hand-Wound Pure Classic) 레드 골드 케이스 모델(Ref. IW511101)입니다. 

포르토피노 핸드와인드 퓨어 클래식이 메트로폴리탄 부티크 에디션이라고? 하고 의문을 가지실 회원님들도 계실텐데요. 저 역시 처음에 그랬습니다. 

왜냐면 처음엔 부티크 한정 스페셜이 아닌 레귤러 모델로 출시됐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국내에서는 오직 에비뉴엘 부티크에서만 만나보실 수 있다고 합니다. 

포르토피노 핸드와인드 퓨어 클래식 스틸 케이스 버전(Ref. IW511102)도 서울 중구 에비뉴엘 메트로폴리탄 부티크에서만 만나보실 수 있고요. 

43.5mm 직경의 케이스에 4 헤르츠 진동(28,800 Vph)에 8일간(192 시간) 파워리저브 되는 튼튼한 인하우스 수동 59060 칼리버를 탑재했습니다. 

해당 모델 관련해서는 이미 TF 뉴스(https://www.timeforum.co.kr/NEWSNINFORMATION/11852065)로 소개해 드린 바 있으니 참조하시길 바랍니다. 

- 그밖의 SIHH 2015 신제품 관련해선 타임포럼 공식 리포트도 함께 확인해 보세요. https://www.timeforum.co.kr/SIHH/12111592

그리고 마지막으로 에비뉴엘 메트로폴리탄 부티크에서만 만날 수 있는 모델로는 위 사진 속의 

포르투기저 투르비옹 핸드 와인드 “메트로폴리탄 부티크 에디션”(Portugueser Tourbillon Hand-Wound “Metropolitan Boutique Edition”, Ref. IW546304)이 있습니다. 

지름 43mm 레드 골드 케이스에 수동 플라잉 투르비용 칼리버 98900을 탑재한 모델로, 

기존 레드 골드 케이스 모델(Ref. IW546302)이 실버-화이트 다이얼이었다면, 

메트로폴리탄 부티크 에디션은 흔히 샴페인 골드로 불리는 톤에 좀더 올리브 색상을 가미한 오묘한 색상의 다이얼로 변화를 줬습니다. 

포르투기저 투르비옹 핸드 와인드 “메트로폴리탄 부티크 에디션”은 단 50개만 한정 제작되었으며, 

앞서도 말씀 드렸다시피 국내에서는 에비뉴엘 메트로폴리탄 부티크에서만 보실 수 있습니다. 

실시간 정보 및 뉴스 공지는 타임포럼 SNS를 통해서 보실 수 있습니다. 

타임포럼 페이스북 --> https://www.facebook.com/TimeforumKorea

페이스북과 연동된 타임포럼 트위터 --> https://twitter.com/timeforum_kr

타임포럼 네이버 --> http://cafe.naver.com/timeforumnaver

Copyright ⓒ 2015 by TIMEFORUM All Rights Reserved

이 게시물은 타임포럼이 자체 제작한 것으로 모든 저작권은 타임포럼에 있습니다.

허가 없이 사진과 원고의 무단복제나 도용은 저작권법(97조5항)에 의해 금지되어 있으며

이를 위반시 법적인 처벌을 받을 수 있습니다.